카사모정담란

이런분들로 세상은 참 따뜻합니다..

홍상호 9 734 2007.11.02 07:57
  어제 오후 2시 울산 가족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연차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얘기하고픈 점은 아직도 주위에서 남모르게 봉사를 하고 계신분들이 참 많은것을 보고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수상자에는 기부금을 많이 내고 적십자포장 명예장,금장,은장을 받은 사업장, 법인장분들도 계셨지만
무엇보다도 1,000시간에서 7,000시간까지 자원봉사표창을 받으신 각지역의 봉사단체 대표수상자의
얼굴이 참 자랑스럽고 대단해 보였습니다...
금년에 7,000시간의 봉사를 실시한 언양봉사회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Comments

김대중 2007.11.02 09:34
  헌신적인 봉사를 하시는 분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전신권 2007.11.02 10:12
  자원봉사,,,, 무엇보다 사회의 어두운 면을 깨끗하고 밝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봅니다.

제 건물에도 청소년 자원봉사센타가 6년여를 둥지를 들다가 나가고 지금은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타를 운영하는 제주평화공동체와 쉼터가 운영되고 있는 중입니다.
권영우 2007.11.02 10:12
  남이 모르게 좋은 일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들이 있기에 세상 살 맛이 나는 거지요.
저도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조봉진 2007.11.02 11:59
  의미 있는곳을 다녀오셨네요!!
남을위한다는것.......참으로 위대한 사람들입니다.
인간이 누릴수있는 최고의가치와 보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세상에서 제일불행한 사람은 가난한자도,사랑하는이를 잃은 슬픔도아닌
남을 위할줄 모르는 이가 제일 불행한자 일겁니다.
하루에 한가지 작은일이라도 남을 배려하는 생활을 다짐해봅니다!!^^*
김정선 2007.11.02 16:09
  그래서 이 세상이 따뜻하고 살만한 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선행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의 가치들이 희석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홍상호 2007.11.02 17:36
  참고로 우리회사 온산공장장님이 유공장 은장을 수상했습니다..
박동준 2007.11.02 20:47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남모르게 그 빈 자리를 채워가는 사람들,
그 감춰진 사람 때문에 세상은 더욱 살 만한 곳이 됩니다.
김성기 2007.11.02 21:18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따스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잘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홍상호님은 봉사시간 얼마나 되우?
박기변 2007.11.03 12:31
  대단하시다고 밖엔 말이 안나옵니다.

울 군인들도 모두 적십자 기금을 내는데

앞으로는 피도 더욱 많이 뽑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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