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안장엽
일반
12
729
2007.11.08 18:49
저도 행사를 주관하여 치뤄본 적이 있어 누구보다 준비하시는 분들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는터인데
지방이라는 이유만으로^0^ 참석하는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그동안 주최한 전시회에 빠지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아무래도 토요일 참석이 어려울듯 하고
일요일에 집사람과 더불어 정겨운 회원님들의 얼굴이라도 뵐겸해서 참석을 하겠습니다.
스처가는 얼굴들 앞에 다시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많이 좋아진 새들의 품평회가 성황리에
치뤄지길 기원합니다.
오랫만에 뵙겠네요.
늘 빠지지 않고 참석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젠 게시판 글도 가물에 콩나듯에다 전시회 참가도 반쪽이라....
세월의 무상함인가 열정이 식은 것인가....
언능 새로운 계기를 만나 다시 꽃피우시길 빕니다.
정 시간이 안되시면 토요일 올라오시는 김병술님께 새라도 먼저 들려보내시어 출품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파도바니 부문의 품평이 어려워집니다...
파리잔, 노르위치도 출품을 해주셔야 하는데... 아이쿠~
이번에 많이 배우겠습니다.
차표는 끊었고 할일은 많고 몸이 몇개라도 모자랍니다.
일요일에 뵙지요.
모임이 잘 이루어져 가는 것 아닌지요....
전시회날 뵙게 되겠군요.
대왕의 공주님이 전시되어 인사 드릴겁니다.
품평회가 내일인데 도저히.. 하지만 일요일에는 논산의 코스님내외분과 함께 참석할 것 같고
새가 아닌 사람들과의 만남이 좋은 것을요..^0^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손회장님..품평회로 돌려 한번 비교하여 보시죠^0^
함께 하시는 날이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영광으로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