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잘 주무셨는지요!

박근영 13 703 2007.11.11 10:04
어제 5회 카사모 품평회는  출품 카나리아의 종류나 수준면에서 가장 훌륭하더군요.

조용하게 준비하고, 품평하고, 축하하고, 애조인들의 따뜻한 마음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시판에서 맛갈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내던 분들을 직접 만나뵙는 것도 또다른 재미였습니다.

오늘은 전시일인데, 부담없이 참석하셔서 입상한 카나리아들을 잘 관찰하시면 안목을 높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분양할 카나리아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개체로 분양도 받으시고, 회원들과 정담도 나누시길 바랍니다.
 
이번 모임에는 지방에 계신 회원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술은 못마시는 사람에게까지 강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0^0.

Comments

전신권 2007.11.11 16:36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내려왔네요.
횃대를 가지고 가지 않으셨던데...
내년을 기대하면서 이번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길동호 2007.11.11 22:01
  오랜만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더 젊어지신것 같던데요. ㅎㅎㅎㅎ
언제나처럼 평안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차도 한잔 하고 와야했는데.....
짧은 시간이 야속하던데요.ㅋㅋㅋㅋ
늘 행복하세요.
평화!!
박동준 2007.11.11 22:19
  박근영님은 세월을 거꾸로 사십니다?
점점 젊어지시는게...
권영우 2007.11.11 22:46
  우리 선생님들 중 한분은 제가 운전하는 것을 알면서도 소주 한잔을 가득 따르더군요.
눈을 찡끗하면서.....
전 쭉욱 들이켰습니다.
그리고 음주 운전 아니 음수운전을 했답니다. ^-^
어제저녁에도 간곡히 부탁하여 음수운전을 했네요. ^-^
안장엽 2007.11.11 23:11
  어제 고생좀 하셨나봅니다.
몇몇 회원님들은 오늘까지 그 여파가 있어 보이시던데 그중에 끼였나봅니다.^0^
좋은 새를 구할수 있게 하여 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강현빈 2007.11.12 09:04
  항상 먼곳의 회원님들이 제일 먼저 도착하고
열과 성을 다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두호 2007.11.12 11:05
  따님과 나누는 대회를 옅듣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정말 자상하고 알아듣기 쉽게...
나같으면 고함을 지르고 말았을겁니다.
반가웠습니다.
김대중 2007.11.12 11:32
  반가웠습니다.
사진으로만 뵈다가 실제로 만나고 보니 훨씬 젊어 보였습니다.
귀염둥이 딸까지 소개받았습니다.
또 언제 기쁜 마음으로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김병술 2007.11.12 13:29
  항상 여유로운 마음 씀씀이에 감사드립니다!
지방 횐들 수송?하시는 일까정 마다시지않고... ...,
감사드립니다!
김갑종 2007.11.12 14:33
  맞습니다.
술 못 마시는 분 참 많은 곳이 카사모인데 새벽3시까지 13분이 끝까지 마셨습니다.
명단을 공개하시라면 올리겠습니다. ㅍㅍ
새는 수준이 높아졌는데  주인은 그대로 입니다.ㅋㅋ
구교헌 2007.11.12 16:52
  t새종류별로 따님에게 설명하는모습이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자상함과 넉넉한 웃음이 처음보는 분인데도 만나서 반가워습니다
원영환 2007.11.12 17:56
  저도 술 권한 사람중에 한사람인데...깊이 반성토록하겠습니다....^^*
김성기 2007.11.13 19:59
  전 술 권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맹물을 권했습니다.... (잔은 쏘주잔...)
사이다를 드렸어야 하는데 테이블 위의 사이다가 바닥이 났었잖아요~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구요~
두번째 뵙지만 이곳...저것.... 잘 챙기시는 배려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분명히 내년엔 배락현님도 모자를 벗고 올것만 같죠? 그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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