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유홍기
일반
8
713
2007.11.11 17:52
선뜻 가준다는 친구와함께 출발해
도착하니 역시.. 어른분들만 쫘악 있어 내심 조심조심 행동했습니다...
암컷들은 찾아야겠는디, 분양가가 생각보다 쌘바람에(적당한 가격일려나요)
많이 갈등했는데 학생이라고 절충해주신점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이번이 처음 가보는데, 많은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마음편히 있었네요.
집에와서 달력을 뜯어보니 부모님도 "어요놈 우리집에있는녀석이네!" 하고 멋지다고 하시더라구요.
절 알아봐주신 김성기님!
종조를 구하기 위해선 배짱밖에 없다는 조봉진님!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있고싶었으나, 저녁에 약속이 미리 잡혀있는 관계로 먼저 일찍 날라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되면 또 참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저녁 편한하게 보내세요...^^*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접수대에서 명찰 찾는 것만 보고 대화도 못나눴네요.
연령층이 좀 높지만 좋은 분들이니 내년에는 부모님과 함께 오세요.
카나리아와 함께 즐거운 학창시절이 되길 빕니다.
저렴한 새부터 차근차근 시작 하시길...
서로 얘기를 나누지 못했군요.
다음 기회에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새가격은 정말 싸게 판매되었는데 처음이라 그럴겁니다.
파리쟌 그린이 한 마리에 삼십마넌이 훌쩍 넘었는데 이번에 오마넌에 판매했답니다.
다음에는 힘차게 인사하고 다니시기를....누가 압니까? 막둥이 귀엽다고 선물(새) 잔뜩 주실 줄....
김기곤님이 새들의 생김이며 짝맞추기를 설명하면서
암컷을 분양할려는 모습이 아름다워습니다
카나리아를 키워나간다면 몇십년후에는 멋진 모임,대회가될것 같습니다.
카사모에 앞날이 밝습니다....^^*
먼저 다가오시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온라인상으로도 많이 활동바랍니다.^^
올해 고딩 2년??
딸이이를 데리고 왔었으면 좋은 친구 될뻔 했죠~~ 그쵸?
새 관련된 여러 싸이트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이젠 카사모에서도 젊은기분을 맘껏 펼쳐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드름....
무우를 얇게 썰어서 붙이고 10분만 버티면 금방 낳드만....
3일 정도 하면 여드름 깨끗하게 사라짐.... 책임보증 !!!!!
딸아이의 여드름은 그렇게 치료 했음!!!
(중요한건.... 무척 고생스럽다는거~~~ ㅋㅋㅋㅋ)
울 딸녀석..."이뻐지자~ 이뻐지자~" 이러면서 이를 악물고 참드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