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동양공고옆 산꼭대기 감자탕집..

홍상호 11 717 2007.11.14 11:40
다른분들은 조용히 자기소개를 조리있게 잘 하셨는데
유독 인천에 태클김님은 이상한 모습으로 자기소개를...
좀 개성이 특이하십니다..
귓구녕 터지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아무튼
그날 일찌감치 술에 취해서인지 뒷풀이 갔던 감자탕집이 그런 산꼭대기에 있는줄
태클김님이 고함을 질러서야 알았습니댜ㅑㅑㅑ...!! ㅎㅎ


 
 

Comments

권영우 2007.11.14 11:58
  ㅋㅎㅎㅎㅎ
자기소개를 거의 한바퀴 돌다보니
옆분들과 이야기를 많이들 했나봅니다.
확실하게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인가 봅니다.
김두호 2007.11.14 12:34
  홍님, 김태클님 술잔을 돌리다가 저앞에까지는 권하다 그 다음은 돌아가더군요.??????
이상하다.....
곽선호 2007.11.14 13:06
  사진이 깨끗하게 잘 나왔습니다..

다시 보니...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
조봉진 2007.11.14 14:55
  조용한 동네를 카사모회원들이 조금떠들긴했네요!!
근데 산꼭데기가 아니라 태클님이 산꼭대기에서 하는 일을하는바람에
동양고도 산에있는학교라고 소문날까 그것이문제네요.ㅋㅋ
아쉬운것은 숙소에서 팬티바람의 두사람의 모습을 못담은것이한이됩니다.ㅎㅎㅎ
한사람은 한잔더하자고 매달리고 한사람은 자는사람깨우고 옷은 왜벗겨 놓았느냐고
몰아부치고......김태클님은 벗기지도 않은 옷을 그것도 남자의옷을 벗긴사람으로 몰려서....??
그렇게방에서 쫒겨나와서 없는방을 억지쓰고 겨우 구하여 팬티차림으로
억울함을달래려고 맥주를더 마시게되었지요??
 모르시는분을위하여 짧게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용환준 2007.11.14 19:59
  전시회 자체가 즐겁지만 몇 몇 분들은
더욱더 재미있게 보내셨나 봅니다.
김은실 2007.11.15 02:27
  안들리던데,, 산세가 깊어서..ㅋ
박동준 2007.11.15 03:39
  재미있는 모습 이군요~
김갑종 2007.11.15 11:04
  ㅎㅎ "성기가 갑종입니다"라고 외치고 있는겁니까?
소개는 저렇게 외치지 않아도 되는데....
권오서 2007.11.15 11:50
  저는 바로앞에 앉아있다가 고막나가는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귓구멍이 얼얼하네..ㅎㅎㅎ
김성기 2007.11.15 13:34
  앗! 제 앞 테이블의 두분!!!!!!!!!!!!
제 소개 하는데 다른분들의 표정은 가지각색으로 다양한데 김두호님 하고 전신권님 두분은,
잡수시는데 더 관심을 보이고 계셨군요~
흠~
흠~
이 장면 기억하겠습니다.....
몇일을 굶으시고 오신것 같은데...맞습니까?
박기변 2007.11.16 19:35
  넘 바빠서 인사만 드리고 왔는데 먹음직해 보이던 감자탕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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