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신입 회원으로 다시 찾겠습니다.

배락현 30 1,634 2007.12.10 23:25
23,122점
고참님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잠시 이 세계를  떠나렵니다.
산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제 자신 수양 부족이라 사료되기에.....좀 더 인간적으로 성숙하여
다시 찾겠습니다. 그 언제인가는 모르지만....
그동안 여러모로 도와주신분들 그리고 폐끼친 분들에게 두루두루 죄송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잠시 안녕을 고합니다. 그리고 카사모 운영위원도 오늘부로 사퇴합니다.
건강하시고 카사모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전 오프라인에서 조용히 활동 하겠습니다.
  배락현 드림

Comments

배락현 2007.12.10 23:34
  참!!! 제게 파이프 및 글로스터 분양 요청을 하셨던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 께 죄송하고요......전화 한 번 전화주십시요!!!!
그리고 학교에 여분의 글로스터(코로나)가  있습니다. 필요하신분들께 드리겠습니다.(무상으로)
학교로 오시면 드리지요!!!!(010-3208-1495)
학교는 서울 양천구 신월5동 신월중학교(신월 이마트 뒷편입니다.)
김창록 2007.12.11 00:38
  전화기를 들었다 ,놓았다, 쪽지도 안되고 밤중이라 전화도 못하고 답답 하고 .....
원영환 2007.12.11 00:47
  무슨 일이 있었는지요?

새를 접고...카사모를 떠난다니 답답하기 그지없군요.
한밤중이라 전화를 드릴수도 없고...ㅠ.ㅠ
김성기 2007.12.11 02:38
  갑자기 무슨 일이신지....
한해두해도 아니고,
몇해동안 아끼시던 이곳을,
언제나 다정스레 대해주시던 님의 마음을....  ㅠㅠㅠㅠ
이제는 더이상 뵐 수 없단 말씀 이십니까?
다시금 오신다는 고마운 말씀을 위안삼아,
봄날 기다리는 목련의 꽃망울마냥... 그렇게 기다려야만 하는 겁니까?
내일... 오전이면 바쁘실테고,
오후엔 반듯이 전화라도 드려 약간 허스키한 님의 목소리 들으면서,
짧지만 긴 여운이 남아도는 이별을 해야 겠습니다.
훌쩍~~~
우왕~~~~~~~~
원영환 2007.12.11 03:25
  탈퇴까지 하셨네요......ㅠ.ㅠ
박상태 2007.12.11 07:46
  갑자기 무슨 일인가요?..

너무 급작스러워서 할 말을 잊게만드시네요...

빨리 돌아오세요.....
권영우 2007.12.11 08:46
  정말 무슨 일인가요?
큰 형님께서 걱정하시며 쪽지를 주셨는데....
짧은 글 내용이지만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듯한데....
연락이 안된다하니 끝나고 무조건 학교로 찾아가야할 것 같네요.
활짝 웃는 웃음을 봐야할텐데....
김장배 2007.12.11 08:56
  갑자기 무슨일인가요. 마음이 넘 아픕니다. 훌훌털어버리시고 빨리돌아오세요.
어수언 2007.12.11 09:22
 
왠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하네요.

빠른 시일내로 환한 미소를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김갑종 2007.12.11 10:03
  무슨 일이다요?
조금만 참으시면 좋은 일도 생기는데....
누가 배선생님을 이렇게 ???
용환준 2007.12.11 10:51
  궁금하군요.
정들고 많은 활동을 보였던 분이 이렇게 갑자기 떠나신다니
무슨 마음의 상처라도 받으셨는지......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있는데 빨리 돌아오기를 고대합니다.
옥대성 2007.12.11 10:53
  섭섭 함니다 정모때 좋은 이야기 만이 나눴고

카사모에 영원이 남을 희원으로 생각 했었는데

불과 몆일 전에도 짧은 대화였지만  전혀 눈치를
김대중 2007.12.11 11:04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마음을 푸십시요..

살다보면 간혹 오해가 될 때도 있고, 섭섭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 두해 늙어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구교헌 2007.12.11 12:36
  많은 할동을 하신분이 무슨일이신가요
하루 빨리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힘네시고요
송인환 2007.12.11 14:41
  어떠한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안타깝습니다.
박근영 2007.12.11 14:50
  새로 인해 마음 상한다면, 새만큼도 못한 사람이 됩니다.

새 키워서 부자되고, 부업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욕심내지 말고 즐겁게 기릅시다.

배락현님이 뭣 때문에 마음 상하셨는지 모르지만, 탈퇴는 이미 본인이 결정한 일이니 어쩔 수 없네요.

배락현님! 말씀하신대로 수양을 쌓고서 꼭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박동준 2007.12.11 18:37
  오후에 통화 해보니 참! 한심한 노릇입니다.
인터넷 문자메세지로 심한 욕설을 보내 마음에 심한 상처를 받었더군요~
그 문자 지우지 말고 저에게 넘겨 달라 했습니다.
꼭 잡아서 혼쭐을 내줄 각오입니다.
기르는 새 목을 다 비틀어 버리든지 해야지.....
전신권 2007.12.11 18:57
  이해가 갑니다,.
새를 사랑하면서 상처도 받고,,,,

왜 이런 일들이 지속되는지....
새키운다고 가슴마져도 새가슴이 되는것은 막아야 하는데....
양태덕 2007.12.11 22:44
  새는 취미일 뿐이고, 가볍게 생각하면 넘길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너무 심각하신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다음에 오프에서 뵙지요. 
송구섭 2007.12.11 23:27
  사연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서운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일을 하시고
대단한 애조가로 아는데
아쉽습니다
정병각 2007.12.12 07:41
  카사모의 큰 기둥이신데 이렇게 떠나신다니 안타깝네요.
하루빨리 서운한 감정일랑 정리하시고 돌아오십시오.
김두호 2007.12.12 09:21
  타 사이트에서 저도 경험을 했습니다.
한동안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배락현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정리가 되리라 봅니다. 힘네세요.
모두 욕심때문에 생긴다고 봅니다.
정형숙 2007.12.12 10:36
  참으로 올만에 들려본 카사모입니다..
배락현 님이시면 저도 참 좋아했던 분이신데..
이런일로 떠나버리셨다니 참 서운하네요.
어떤 일로 이런일이 생기는지 잘은 몰라도 ..
조금씩만 양보하시면 안될른지요..
그리고 아무리 하찮은 동물일지라도
작고 여린 생명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맙시다 
주인이 잘못했는데..
왜 새 목을 비트는지요...............................
류시찬 2007.12.12 17:33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다니 안타깝네요. 카사모를 위해 헌신봉사 하셨는데-
짧은시간에 마음 정리하시고  다시뵙길 기대합니다.
이헌주 2007.12.12 18:12
  배선생님의 심정,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급하게 행동하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방법이 최선은 아닌것 같은데....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길 바랍니다.
홍상호 2007.12.12 19:02
  같은 취미를 가진 이상 늘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조충현 2007.12.13 17:19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또 새로 인하여 사람이 마음에 상처를 받으니 속상하네요.
부디 훌훌터시고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김병술 2007.12.13 19:02
  음~~

그래도 빨리 다시 뵙길 소원합니다!
박기변 2007.12.15 01:57
  훈련중간에 행정시간에 접속했다가 내용을 대충 읽었습니다.

여튼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홧팅 입니다!!!
김혁준 2007.12.16 18:34
  무슨일이 있으셨길래....음... 하루빨리 돌아오시길..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1,099 명
  • 오늘 방문자 8,919 명
  • 어제 방문자 10,841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56,431 명
  • 전체 게시물 34,766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