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채웠드니
김창록
일반
8
710
2007.12.11 18:10
줄인다 줄인다 하면서도 이빨빠진듯 아래위 두칸이 비어서 짬을내어
새동산 가서 두개 사다가 빈곳을 매웠읍니다
그래서 날림장 6개에 2개는 그로스타가 있고 4개는 비었읍니다.
남의 속도 모르고 기왕이면 모두 새것으로 바꾸시지 ....
참 내 "사람죽는줄 모르고 팥죽 들어오는것만 친다" 는 말이 저한테 꼭이네요
2007/12/11
떡 줄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 부터 마시는
金 昌 錄 올림
조만간 좋은 녀석들로 가득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잘 관리하시면 내년 봄에는 넘쳐날 것입니다.
사람마다 입장 차이가 있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 어쩝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강요하진 말아야 하는데.....
워터 슐레거?? ㅋㅋ
그져 처분만 바라고 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있읍니다
내년 봄에 풍성한 수확 거두세요..
어르신 추운데 건강 항상 챙기셔서 내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