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울 카사모.
조봉진
일반
9
714
2007.12.23 19:31
친구가 멀리서 왔습니다 .....!!!!
그러나 너무나 짧은 시간이 우리를 떨어트리네요.!
만나도 만남이 아쉬운것은 만남보다 못한 이별을 남기고.....
이제 그리움을 남기고 얼마간을 제약을스스로 금을치고 자신을 구금하며
살아갈랍니다.^^*
기이하여 기괴하지않으나 그러하여그대들의가슴에 흔적을남기고 ....
그래도 우리의 태클김을 보내는마음은 쓴쐬주도 마음이 달래지못하네요....
워낙 고집이 많아서 태클한번 걸어보지못하고 태클만걸어서 헤어짐을숨긴채
순둥이로 만들어보낸것이 기죽을까 걱정도되지만 회원님들께 더멋진 태클을 걸면서
즐겁게 남아주길기대합니다.^^*
이제야 카사모를 통하여 멋진친구가 생긴것이 너무 고맙다는것이 더욱새롭네요!!
회원여러분!!
이멋진모임을 통하여 더욱 좋은만남을 기원하며 마지막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마지막이라고 탈퇴한것아니고 공부하고 올때까지이니 놀라시지 마시기를바라며....ㅋㅋㅋ
백일동안의 입산수도라.... 쩌업~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이제 웬수같은 쏘주... 못마시겠군....힛~)
곡차 수없이 마실때 알아 봤슴다. ㅎㅎ
절간 뒷방이 마음에 걸리지만 설마 ....
애별리고, 애별리고....
입산수도라...
하산하실때 날이 아주 맑고 쾌청하길 기원합니다.
저라면 답답할테지만, 모든 인연을 잠시 끊고 입산수도하는 것도 보람있을 것 같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잘 다녀 오십시오.
건강하시고
담에 또 뵈여 ^^;
입산수도하시는 김에 좋아하시는 술 담배도 딱 끊으시고
건강까지 되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