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와어린이

홍나겸 6 714 2008.02.26 15:41

나겸에선 손님들께서 새들과 인사하고 함께 지냅니다 
헌데 어른손님들은 새장안을 들여다보는 모습에 그치는것에 반해
어린이손님들은 새들과 소통한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언제시간이나면 손님들과 새들이 대화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한데모아 올리겠습니다.
저마다 새들과 대화하는모습이 어찌나 다른지...

Comments

권영우 2008.02.26 18:20
  동심으로 돌아가면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는데....
자라면서 사물이 머리속에 종형화내지는 고정화가 되나 봅니다.
저의 딸 아이가 어렸을 때는 뱀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잡으려고 하더군요.
지금은 질겁을 하지만.....
김익곤 2008.02.26 22:24
  어린이나 카나리아나 호기심이 많나봅니다.
그만큼 모든것이 건강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나겸님 금장새장에 녹이 많이 슬었습니다.
해변가라 염분때문인지.
금장이 녹에더 약하더군요~
박상태 2008.02.27 10:28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홍나겸님 덕분에 애조인구가 증가하지 않을까요? ^^

새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분에게 많은 것을 배웁니다.^^
정병각 2008.02.27 11:22
  새와 어린이,,,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칸과, 울산이 본적인 아리가 건강한 모습으로 겨울을 잘 났군요.
이제 곧 신방을 꾸리겠군요...ㅎㅎㅎ
김갑종 2008.02.27 12:23
  꼬마와 대화를 하고 있네요.
동심은 통하나 봅니다.
좋은 모습입니다.
이재용 2009.01.29 03:33
  새가 깃풀로 착각한것은 아닌지 모르겠읍니다.

아이들과 새는 교감이 통하는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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