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잘 들 가셨는지요?

권영우 6 721 2008.03.16 16:06
총회를 마치고 잘들 가셨는지요?

원영환님과 오재관님은 이제사 댁에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김두호님도 멀리서 오셨는지 술한잔 드리지 못했네요.

수원에서 오심 강성삼님 춘천에서 어렵게 찾아오신 김용수님, 처음 참석하신 이주한님....

그외 늘 참석해주시고 협조해 주시는 여러분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2차 호프집까지는 갔지만 당구장에는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고요.

저도 큰형님 모셔다드리고 집에 도착하니 12시가 되더군요.

김갑종 회장님과 원영환 웹마스터님을 비롯한 제5기 운영진을 중심으로,

카사모가 한층 더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봄의 따스함과 함께 번식의 소식도 여기저기서 들리길 바랍니다.

Comments

김용수 2008.03.16 18:52
    네 춘천까지 무사히 왔네요 도착하니 12시이더이다
그리고 그리운 얼굴들 선배님들 뵈오니 정말 말할수없이 반갑고 행복하였읍니다
그런데 거기에다 커다란선물까지 한짐주시니 상당히  고맙고 행복한하루였읍니다
다음에 또모임이있을시 보올것을 약속드리면서 안녕히 게십시요 건강 항상유의하시고요
오재관 2008.03.16 22:21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과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많은 분들께 소주한잔 드리지 못해 미안하구요,
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준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이 선출된 회장님과 신규 운영위원님들 축하드리며
처음 그마음 끝까지...화이팅!!!
김성기 2008.03.17 01:39
  회장으로서의 직분을 충실히 수행하시고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오신 권영우님....
시원 하시기도 하시겠지만,
섭섭하기도 하실겁니다.
이제 새로운 운영진들이 앞으로 2년을 잘 이끌어 주리라 생각해 봅니다.

멀리서 오신 원영환님, 오재관님....잘 들어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내려가시면서도 티격태격 하시지나 않으셨는지... ㅋㅋㅋㅋㅋ)

김용수님은 저보다 많이 연로해 보이시는데 갑장이시네요~~
총회 참석하시면서 좋은 선물까지 받으셨으니,
여러 선배님들 모시고,
새로이 들어오시는 후배님들 챙기시는데 노력을 많이 하셔야 할 듯 싶네요~
자주 오시어서 춘천의 소식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호 2008.03.17 12:34
  7시 50분경에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슬그머니 나왔습니다.
운전때문에 권하는 술은 먹지 못하고 안양을 거쳐 10시경에 출발하여 대구에오니 새벽 1시 이더군요.
강현빈 2008.03.17 13:09
  그동안 수고 많셨는데
2차까지 배려해 주셨다고요
김갑종 2008.03.18 13:12
  배려에 대한 단어를 자주 떠올립니다.
처음 카사모에 가입하니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이끌어 주신분이 계셨습니다.
새의 선배가 아닌 인생의 선생님이셨습니다.
무척이나 닮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빗나가고 투정도 부리고 대들기도 하였지요.
단지 한 마디 수고하셨습니다.로 끝맺을 일이 결코 아님을 알고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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