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탄생! 박상태님 감사합니다

신극철 13 486 2008.03.18 16:43
박상태님 말씀대로 둥지 넣어주고 6일만에 첫산란이 시작되었네요.
어제 첫산란 하구 오늘 두번째 알을 낳았습니다.
초등4학년 딸이 자기평생 처음으로 새알을 보았다며 무척 흥분해 있습니다.
부주의 하게도 첫번재 알을 꺼내다가 깨뜨려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후로 낳는 알들은 꺼내지 않고 그대로 두려고 합니다.
모든 카사모회원님들 좋은성과 있으세요. 화이팅!

Comments

전신권 2008.03.18 16:46
  너무 가볍고 알껍질도 약하기에 잘못하다가는
깨뜨리기 일수입니다. 늘 이런 경험을 하지요.
축하드립니다. 그냥 놔 두고도 번식을 잘하니
안전하게 지켜 보시길 바랍니다.
박상태 2008.03.18 18:34
  ㅎㅎㅎ 저에게 감사할 것이 없으십니다.^^

새들에게 감사하셔야지요.

즐거운 추억 만드시는 번식기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굳이 알을 꺼내주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박수정 2008.03.18 21:08
  축하해요~ 가족들 다 흥분할만 할것 같아요..울집 카나리아 한쌍은 아직둘이 눈도 안맞추는데도 주인은 미리 설레고 있답니다..김칫국 마시는중..^^;;;
권영우 2008.03.18 21:48
  축하드립니다.
첫번식은 카나리아들에게 맡겨두는 방법도 좋더군요.
2주일 후에 꼬물거리는 벌거숭이를 볼때 가슴이 설레일 겁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참고로 하여 자기에게 맞는 사육법을 개발해도 좋을 것입니다.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관심을 갖지마시고 카나리아에게 맡겨 두십시오.
김혁준 2008.03.18 22:40
  껍질이 너무 얇아서 일수도있습니다.
동물용 액상 칼슘약을 먹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액상인경우 흡수가 빨라서 금방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신종협 2008.03.19 09:19
  순풍순풍 잘 낳아서, 이쁜 애기들 잘키워 내길 바라겠습니다.
윗 분들 말씀대로 카사모 싸이트를 탐독하시면 좋은 자료들이 많습니다.
저도 덕분에 공부 많이 했거든요,,
이윤선 2008.03.19 10:27
  오늘 저도 알을 하나 꺼냈습니다.
아침일찍 낳자마자 꺼내었더니 그 따끈한 느낌이 손에 전해지는데
생명의 온기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번식철의 기쁨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것 같아서 봄기분이 한껏 나네요~~
김장배 2008.03.19 11:14
  2주후에 새끼가 태어나길 기대해 봅니다.화이팅
강현빈 2008.03.20 14:19
  처음 느끼는 기분
아는 사람은 압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병각 2008.03.20 14:32
  부화와 육추까지 잘 이루어지길 고대합니다...
신극철 2008.03.21 11:32
  많은 관심과 염려 감사합니다.
어제 4번째 산란이 마지막 같은 생각이 드네요
먼저나온 알들과 색이 많이 차이가 나서 그게 종란인가 싶네요
오늘은 산란 확인을 못하고 출근을 해서요
박상태 2008.03.21 13:32
  신극철님, 종란이 맞을 겁니다. 이제는 기다리시는 일만 남았네요.

말씀을 들어보면 유정란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이재용 2009.01.28 00:57
  첫번식의 기쁨을 만끽하시는것 같읍니다.

좋은소식 기다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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