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트 첫 산란
김두호
일반
14
742
2008.03.21 15:35
한쌍이 오늘 첫 산란을 하였습니다.
숫놈의 울음소리가 다른 카나리와 같이 우렁차게 지저귀고 암놈이 신문지를 물고 다니기에 쌍을 잡은지 이틀만에..
둥지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어수선한 가운데도...
유정이던 무정이던 기다려 봅니다.
지들 멋대로 산란한 글로스터들은 두쌍은 무정이고 두쌍은 유정입니다.
두번에 걸쳐 무정란만 산란하던 파리잔도 숫놈을 바꾸어 주었는데 3차 산란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카나리와 휜치류가 본격적을 시작을 합니다.
몇년간 작업을 하여 알비뇨 금정조 두 마리를 어제 이소시켰습니다.
계속해서 육추중이니 한 10 여 마리가 나올 것으로 봅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이상 기온이 아닐까요?
대구는 이상기온이 다른도시보다 더 심한것 같습니다..
귀한놈들 많이 번식되어,
번식자들에게 좋은소식 많이 들려주었으면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고대해 봅니다.
크레스트 번식이 참 어렵다고 손용락님께서 그러시더군요.. 꼭 성공하시길!!
품종의 다양화를 시도하시나 봅니다.
게다가 핀치까지....
바쁘시겠지만 즐거우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크레스트도 꼭 번식성공하십시오...
새들돌보랴 아들장가보내랴 바쁘시겠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알비노 금정조가 궁금하군요.
제가 사는곳이 금정인데 금정조 입니다.
올해도 풍조 하십시요.
크레스트도 번식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절대 이상기온 아닙니다.
크래스트의 번식을 축하드립니다.
난 크래스트하면 손용락님의 크래스트가 자꾸 떠오르는데 왠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