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조충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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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10:22
그간 도라지 앵무가 주로 번식 되다보니 겨울 가온으로 카나리아들이 번식이 신통치 않더니만 지난 겨울 카나리아들을 외기에 가까운곳과 아랫칸의 추운곳으로 배치 하였더니 서서히 발정이 오는듯합니다.
2년을 놀고먹은 카나리아들(05년도)이 둥지를 짖는 것을보니 올해는 글로스터와 지난번 총회에서 김갑종님께서 주신 멋진 프릴과 여주산 신부를 긴급 합사 하여 어제까지 보금자리가 완성되니 모처럼 풍성해 지는 느낌입니다.
다시금 카나리아에 대한 열정이 확~ 불붙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그나저나.. 메기 매운탕은 언제 얻어먹을 수 있을까요?ㅎㅎㅎ
없애도 없애도 자꾸 생겨납니다. 벌써 3마리 포로수용소행입니다.
제일 좋은 계절에 불쌍키도 하고요. ㅋㅋ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저도 작년엔 꽝이엇는데 올해는 풍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흡족한 결실 맺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순조로운 번식 거듭 축하드립니다.
좋은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같은 새장에 다른 종을 기르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더군요.
좋은 놈들 많이 보십시오.
조만간 본격적인 번식이 이뤄지리라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