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제법자란 미운오리새끼

홍나겸 9 680 2008.05.26 16:41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칸과아리의 2차번식은 모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

내심 기대를 건 송카나리아의 번식역시 롤러양이 끝까지 마음의문을 열지않아 슬러경과의 2세탄생역시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 가운데 칸과아리의 미운오리새끼 점백이 '콘도르'

제법 컸네요... (점도 꽤 크죠... -,.-;;)

어떤때는 아주 심각하게 옹알옹알 옹알이를 아---주 길게합니다.

오지랍도 넓어 매일 그네만타는 이쁜이형제(남매인지알수없지만...) 먹이도 잘 물어다 주고...

 
흐린날씨에다 뒤에 파란색포장마차비닐갑바^^가 한몫해 사진이 아주 선명합니다

콘도르의 형제 사진과 나머지녀석 사진들도 시간나면 곧 올리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답니다. ^___^


그럼 , 밀린  회원님들의 번식일지 읽으러 가봐야겠습니다.






Comments

신극철 2008.05.26 19:21
  예쁘게 잘 자랐네요.
색상이 이쁘네요.
저희집 애들은 색상이 흐릿한네 털갈이 하면 '콘도르' 정도 색상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박상태 2008.05.26 22:43
  콘도르라고 불렸을 때와는 달리 너무나 이쁘게 자랐습니다.ㅎㅎㅎ

털이 좀 빠진 목을 가져야 콘도르가 연상되는데.. ㅎㅎㅎ

이름을 개명해야겠습니다... 아파치라고..ㅎㅎㅎ
박수정 2008.05.27 00:24
  정말 귀엽게 잘 컷네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콘도르가 아파치가 된 소식을 보니 좋네요..^^

양갑규 2008.05.27 09:24
  미운놈,이름 걸맞지않게 예쁘기만합니다.
김갑종 2008.05.27 09:35
  미운 오리 새끼라 소문내지 마시기를 .....
조류독감으로 닭과 오리 수난의 세월입니다.
진짜루 못생겼습니다. 도가머리..ㅋㅋ
김두호 2008.05.27 10:37
  밉지 않습니다.
나름대로는 멋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신권 2008.05.27 12:48
  이런 저런 기쁨으로 새를 키우는가 봅니다.
항상 좋은 결과만 있는 것은 아니니 인생사나 별반 다름이 없네요.
원영환 2008.05.27 20:11
  햇병아리 마냥 귀여움이 넘치는군요...^^
이재용 2009.01.19 18:46
  미운새끼오리가 아니라 이쁜카나리아 아닌가요?;ㅎㅎ

혹 나중에 백조처럼 예뻐지라고 미운오리새끼라 칭하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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