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청계의 싸늘함

이재용 4 994 2008.06.18 11:28
오늘 간만의 휴일을 빌미로 오전 8시에 청게에 함 들려봣읍니다
근데 가는곳마다 싸늘함이 흘러 넘치더군요
첨엔 대꾸도 안하고 2번째엔 모하러 왓냐는둥 무시박대;;;
그래서 새를 사가는 손님이 있는지 의문이 많이 들었읍니다
전부 들러본바 6가계만 영업 중이엇고 그나마 가든조류원인가가
좀 친절함에 큰맘먹고 신중을 기해 백문조1쌍을 3만원에 구입해
오면서 불안반 불쾌반으로 하루를 보내고 잇읍니다
언젠가는 청계도 밝은 날이 오길 바랍니다

Comments

김영호 2008.06.18 12:48
  아!! 이재용님 메달 색깔이 바뀌었네요.
열심히 활동하시어 정회원이 되실줄 알았습니다.
신고식을 하셔야 되는것 아닙니까.
여하튼 정회원 되심을 축하~~합니다.
김대중 2008.06.18 12:57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장사하시는 분들이 손님을 대하는 태도로는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김갑종 2008.06.18 14:04
  청계천을 이해하셔야될 사안같습니다.
광진구에 조류독감이 왔을 때부터 이 사람들 시달려 왔습니다.
낮설고 공무원 차림이었다면 아마도 동대문 구청쯤으로 알고 대했을 것 같습니다.
모두 조류독감 휴유증으로 아시면될 것 같습니다.
정병각 2008.06.19 17:45
  조류독감에 의한 본의 아닌 아픔들입니다...
이젠 조류독감 해제될 때가 되지 않았나요?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253 명
  • 오늘 방문자 5,418 명
  • 어제 방문자 7,882 명
  • 최대 방문자 10,398 명
  • 전체 방문자 2,277,031 명
  • 전체 게시물 30,850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