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귀여운 애들!!!!

김영호 일반 8 730 2008.07.27 09:32

옐로파이프가 한마리 낙오없이 14일차를 넘으가고
있습니다.
다행이 베란다가 시원한편입니다.
아침부터 애들만 처다보고 있습니다.
참 귀엽습니다.
부모들도 혈통이 좋은애들이라 더욱 정이갑니다.

이재용 2008.07.27 11:34

그새 많이 자란것 같읍니다
둥지도 새로 갈아주셨네요
저도 아침부터 날라다니는 털과 씨름을 하고 잇읍니다
오늘부터 폭염이라니 새들관리에 신경써야 할듯합니다
귀여운 애들 잘자라길 지켜보겠읍니다

정병각 2008.07.27 14:00

육추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군요.
애들이 모두 순색인 것 같습니다. 예쁘겠네요.

김영호 2008.07.27 22:30

순색 입니다.
아비는 Terry Kelly 06(옐로퍼이프) 어미는 STP07(옐로파이프)
사이에서 태어난 완전 노랭이입니다.
개인적으로 노랑색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정이갑니다.
저녁에보니 부쩍 컸습니다.

전신권 2008.07.28 09:56

노란 순색의 파이프 팬시...
처음으로 카나리아를 접하면서 참으로 귀엽다는 인상을 받았던 새인데
지금은 보더에 빠지다 보니 소홀해졌지만 참으로 좋은 새라는 느낌입니다.

잘 자라서 한 몫 하길 바랍니다.

양갑규 2008.07.28 11:08

예쁩니다.
보람을 느끼시겠읍니다.

곽선호 2008.07.28 14:41

가득하게 잘 잘고 있네요..
정말 귀엽습니다.. 깨끗하구요..

원영환 2008.07.28 17:14

샛노란 파이프 팬시 2세들이 건강하게 잘자라고있군요.

날씨는 더워도 나날이 커가는 녀석들을보면 시원할듯합니다.

김갑종 2008.07.30 11:18

예쁩니다.
잘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네 동생 파이프 한 마리 살아갈지?
늦둥이들 잘 자라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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