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는 이탈리안 순수 혈통인 자아이언트만 키우는 김용구입니다.
김용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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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9 23:36
오늘 오랫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취해서 쓰는 글이니 아니다 생각하시면 그냥 웃어 넘기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저는 올해 번식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이 혈통으로는 최고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너무나 간절한 마음이......
카나리아의 최고는 곱슬이며 그 중에도 아무리 자기것이 좋다고 우겨도 이탈리안자이언트가 최고임을 잊여서는 안됩니다!!
이탈리안자이안트가 최고임을 증명해 주실 수 없으십니까?
증명하신다면 믿겠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것을...
그나저나 참 오랫만이십니다.^^
저도 늦게 들어와서 글 남기는데..^^
증명문제를 전 참 좋아합니다.!
위 글에 증명하란말씀은 하늘에 별을 따오라는 말씀보다도 더 과하십니다.ㅎㅎ
그냥 취중 발언 정도로 받아들이시고....제 눈에 안경이지요!!! 그 정도 아닐까 쉽습니다.
시간 나면 제가 한 번 증명을 시도 해 보지요!!!
귀류법으로!!!!
3일 지나도록 안하면 불가라고 생각하시고 김용구님도 생각을 조금 바꾸시기바랍니다.ㅎㅎ
과연 최고란 무엇일까요?
자기노력에 주위환경 모든게 이루어질때 가능하겠지요
김용구님은 그것이 최고임을 알고 계시고 그걸 이룰수 있는 한사람이란것도 아시겠지요
저희 회원님들은 그 멋지고우람하며 귀스러운 모습을기대해 볼것입니다
모두들 잠자는 시간에 카 구경하느라 그러는건 아닐게고......
그나저나 몇마리 되지도 않는데,
수북해지는 털을 보면 가히 볼만합니다.
저 털이 날려서 방안으로 들어가면 배둘레햄 여사가 싫어하는데........
김용길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합니다.
형제분이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던 모습이 그립네요.
한동안 열심이었던 기억이....
자주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자이언트만 고집하는 이유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열정을 보이셨던 김용길님도 생각이 나는군요.
두 형제분이 열성적으로 활동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앞으로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믿음은 증명 할 수 없으니께.
무조건 믿슙니다.
애정을 갖고 최고라고 생각하면 최고가 아니겠습니까?
카나리아에 열정이 사라진 이유는 두가지
먹구사느라 여유없는 바쁜 삶과
번식의 기쁨이 없다는 것.
저는 확실한 놈을 원합니다.
조금도 삐뚤어지지않은 완벽한 모자!!
50여마리를 번식하였지만 이놈들에게는 영~ 아닙니다.
2003년 이탈리아에서 수입할시에 흰색을 선호하여 칼라를 중히 여긴 실수지요
또한 자이언트는 외국사진에서처럼 수도승의 모자, 투구,베컴머리를 다 하고 있겠지라는
순박하다못해 순수한 우리들의 마음이지요.
하지만 연산오골계처럼 고정이 안됐기에 많은 선발작업이 필요한 종이란 사실을 알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파리잔과 비슷한 어설픈 자이언트가 아닌
완벽한 이탈리안자이언트를 수입하여 키울 수 만 있다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기에 배락현님이 다시한번 수입을 추진하였으면 합니다!! 아주 엄청 완벽한넘으로,,,,,, ㅎㅎㅎ
그래서 그놈들을 대량 번식 하고픈 마음입니다!!
과연
그날이
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