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한 때

임유섭 10 805 2008.08.27 18:38
여러 회원님들 들뜨게 했던
곱사 카나리입니다.
메뚜기라고 불렀엇죠!!
제 새는 아니지만 번식을 해본다고
우리집에와서 놀고먹네요.

Comments

박상태 2008.08.27 19:16
  서던 더치프릴의 후손인가요?

나름의 매력이 있는데, 한국 사람들 취향은 아니었는지, 수입되어 명맥만 간신히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거의 사라졌지만...

사육인구가 많아져서 다양한 품종이 외부 수혈 없이도 유지되면 좋으련만...

임유섭님 덕분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 여주 사육장에 놀러가고 싶어지네요.^^
김대중 2008.08.28 00:01
  카나리아 품종 소개에서 본 품종인 것 같습니다.
곱사등이 카나리아... 일명 메뚜기... 잘 보았습니다.
손용락 2008.08.28 08:33
  써던 더치?
매뚜기는 기버 이탈리쿠스가 아니던가요?
G.I 치고는 덩치도 크고 털도 풍성합니다만서도.....
권영우 2008.08.28 17:42
  오랫만입니다.
저도 가끔씩 들리지만....
여주 사육장의 모습이 떠올려지네요.
임유섭 2008.08.28 20:27
  맞습니다.서든이구요.
우리말이름을 붙이기가 쉽질 않아서
몇몇분에게 물어보니 보기에 대동소이하다고
그냥 메뚜기로 하자고 하여 그리 부르고 있었습니다.
 다른 이름을 붙여야 겠네요.
고민 좀 해야겠네요.
전신권 2008.08.29 10:43
  작년에 스페인에서 수입된 melado라는 품종이 이 서든 더치와 가의 흡사합니다.

비슷한 곱사등이 계열인데 번식은 못했네요.
조충현 2008.08.29 18:55
  새장 철망에 한쪽다리 걸치고 짝발로 서있는 모습과 꾸부정한 모습에 반해 모으기는 했으나 번식에 실패하고  막을 내리는것이 아깝답니다.
조봉진 2008.08.30 08:47
  다양한 모습을가진 새들이 많았으면 하군요!
특출하게 생겨서 까다로운가봅니다.^^*
꼭, 번식에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김영호 2008.08.30 14:45
  다양한종을 사육하십니다.
내년에는 다들 번식 잘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한번 여주에 가보아야 겠습니다.
제가 비오킬 택배해야 가볼것 같군요.ㅎㅎㅎㅎ
이재용 2008.12.27 06:42
  꼬부랑 할머니의 모습같읍니다.

너무 애처로와 부축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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