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분들에게 거듭 고합니다.

운영위원회에서 제6회 품평 & 전시회 준비를 위해서 앞으로도 많은 의견을
논할 일이 산재해있습니다.

한꺼번에 모든 내용을 논의하기에는 벅찰듯해서 차근 차근 몇가지 사안들을
시간을 갖고 처리할려고 올려놨는데...

운영위원회에 아직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주지 않으신분들이 많습니다.

회장님과 웹마스터 만이 운영에 모든것을 논하고 집행할수는 없는것입니다.
더구나 대회 준비를 위해서는 운영위원분들이 운영진의 일원으로써 합심하여
지혜와 힘을 보태주셔야 하는데.....

제가 웹마스터를 맡으면서 4번째로  대회를 준비해오는데...
매년 대회 준비때마다 이 부분이 너무 미진한것 같습니다.

항상 도와주는 사람.....
몇몇분에 의존해서 대회 준비가 이뤄지는것 같아서 안타깝고...
매년 그분들에게 부탁하는 제 입장에서는 미안하기 그지없습니다.

죄송하지만 한말씀만 더 부탁드리자면....

안건 상정 내용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해주셨으면합니다.
다른분 의견에 동의합니다,찬성합니다 보다는 개인의 의견을 적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회 준비를 위해 올려지는 안건들은 대부분 아이디어를 구하고자 하는것이지
의결을 위한 동의를 구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또한 대회에 중요한 준비위원 구성 부분에는 의견을 주지 않으셨더군요.
너무 민감한 사안이라서 그런건가요?

대회 준비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이뤄져야하는것이 준비위원 구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