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털이 이상하네요..ㅜ.ㅜ

  극히 정상입니다.

새들이 목욕을 하면 깃털이 물에 젖어 생쥐꼴이 되는데 딱 저 모습이지요.

그래도 가슴깃털이 많으니 저런 정도지 어떤 경우는 벌건 속살이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어떤 새들이나 목욕하면 저렇게 됩니다.^^

처음 키울 때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또 잘못되었나 걱정도 하게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초보회원님들이 잘 물어보시는 질문중에는..

1. 잠잘 때 새가 뚱뚱해져요. 무서워요.
-> 잘 때 털을 부풀려 공기 단열층을 만들어 열을 보존하려는 것을 모르시기 때문에...

2. 새끼들의 목에 노란 혹이 났어요? 이대로 죽는 건가요?
-> 모이주머니(소낭)을 모를 때..

등도 있습니다. ^^

조금씩 공부해나가시면서 접근해나가시면 더 재미있으실 겁니다.^^

여튼 축하드립니다. 이쁜 식구들 맞이하셨네요.^^

  보통 근친중에 난 새중에 저런경우가 생깁니다
그런경우 상황이 더 안좋고요
지금 상태로 봐선 털갈이 마무리안된 상태서
목욕을 한경우 가장 많이 물이 닿는 가슴쪽에
탈모 형상 비슷하게 형성이 됩니다
하지만 물기가 마르면 매끈하게 되고 털갈이가 끝나면 최상의 모습으로 변할것입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물기가 마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던데,
아직 초보라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면 많이 걱정이되기도 합니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정보를 얻어서 잘 키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