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많이 춥습니다!!!!

김영호 12 708 2008.11.18 09:32
서울 영하5도 카들 밤새 잘 자고 움직임이 할발하고 숫놈들은
열심히 지저귐니다.
요번 겨울을 건강하게 넘기기를 기원합니다..
환님들의 카들도 첫번째 추위를 잘 견디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전시회도 4일앞으로 다가 왔네요. 반가운 환님들 뵙는시간을 기다림에 설램니다.

Comments

이미지 2008.11.18 09:46
  전 사무실에 화초들이 걱정이 되어서 일찍 왔는데 괜찮네요 ㅎㅎ;;
카들도 건강합니다~
김창록 2008.11.18 09:46
  지난 밤에 옥상의 국화가 모두 얼었읍니다
내년에는 늦게 까지 볼 수 있도록 하우스내에 이중으로 보온덥개를 해야 겠읍니다.
겨우 거실에 두화분 내려놓은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려 합니다. 
김두호 2008.11.18 09:50
  갑자기 닥친 추위에 아직 월동 준비도 못한 상태인데 마음만 바쁨니다.
카나리아들이야 괜찮지만 휜치류는 걱정입니다.
갓 이소한 녀석들과 털갈이중인 녀석.
자육을 하는 녀석들이 신경을 쓰게 합니다.
주말엔 서울가야 하고 언제 월동준비를 마칠려나...
이재용 2008.11.18 10:05
  새벽에 낙엽을 치우느라 손과발이 꽁꽁 얼엇읍니다.
그리곤 바로 새장으로 갔더니 평소보다 더크게 조잘대고 있네요.
때아닌 털갈이 하는애들이 많아 날리는 털도 청소해주고 모이도갈아주고
물갈아주다 하도 손이시려 온도를 보니 실내온도가 8도를 가리키더군요.
이제부터 추위에 대비해야 할듯합니다.
김대중 2008.11.18 10:41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사람도 새도 꽃도 적응이 어렵습니다.
서서히 월동 채비를 갖추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배란다에서 키우기 때문에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습니다.
정효식 2008.11.18 11:13
  일출시각은 점점 늦어지고....
조금 더 지나면 카들과 아침인사 나누기도 전에 출근해야 하겠지요.
카 울음소리가 모닝콜이었는데 앞으로는 제가 카들을 깨울려나 봅니다.
전신권 2008.11.18 13:33
  이곳은 가장 따스한 영상의 날씨이지만 바람이 꽤나 차갑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새방의 새들은 활발하게 아침부터 지저귀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이고
깃털은 아직도 바닥에 날리고 있는 중입니다.
전시회에 출품할 새들을 따로 분리하여 관찰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김영호 2008.11.18 14:34
  늦게까지 번식을 하여서 그런지 털 날림이 끝이 안보입니다.
내년에는 번식을 빨리 끝내야 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이윤선 2008.11.18 14:40
  저희집도 번식을 일찍 끝냈는데도
이상하게도 털갈이가 끝났다가 10일전부터 다시 털갈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녀석들이네요.... 내, 참....
정병각 2008.11.19 07:05
  오늘은 더 춥네요. 날이 추워지니 베란다에 있는 녀석들은 춥다고 더  난립니다.
갈수록 시끄러워지네요..
이재용 2008.11.19 09:10
  ㅎㅎㅎ 하도 시끄러워 입막음용으로 브로콜리와 에그푸드를 줬더니
한동안 조용히 먹기만 하네요.
오늘은 물갈이용으로 받아둔 물도 살얼음이 언것을보니 더 추운것 같읍니다.
김영찬 2008.11.20 18:40
  요즘도 털갈이 하는 놈들이 많군요..전 저희집 놈들만 느그막히 털갈이 한다고 생각해 이상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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