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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9 16:12
전시회때에 쓸 그동안 만들어 두었던 모이통(50개)과 팔각 횟대 여유분(60개)을
박스에 포장을 다시 하여 조금전에 동양공고로 보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감기가 오네요.
콧물도 나고 머리도 아프고...
사무실에 난방을 하지 않으니 발이 시립니다.
올해는 다른 해와는 달리 절약을 하며 살아야 할 듯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새사육용품과 새를 구입하는데 지출을 하였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스페인 현지에서 빨리 검역이 끝이 나서 주문한 새들이 조류독감이 발생하기 전에
무사히 도착하여 주문한 회원님들에게 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요번 전시회는 참가를 못하시나 봅니다. 서운한 마음이 앞서네요.
그리고 수입새는 12월말쯤 들어 온다는 하정국님의 귀뜸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조류독감이 발생하지 말아야 될텐데, 기다림의 시간이 깁니다.
나누어지게된다니 감사드립니다.
정성이 담긴 선물인지라 받는분들도 나눔의 기쁨이 함께
하리라 여깁니다.
콧물도 나고 머리도 아프고....<== 할아버지의 초기증세 이십니다...ㅋㅋㅋㅋ
(나 이러다가 22일날 한대 맞을지 몰라...힛~)
주말에 일정이 많아서 바쁘네요.
빨리 난방을 하셔서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콧물도 나고 머리도 아프다고 하시니
"중이 제 머리 못깎는다"는 옛 말이 생각납니다.
제주표 횃대와 먹이통 언제나 감사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입새 177마리는 12월 20일쯤에 온다고 하니 얼마 안 남았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소박한 전시회를 겸해서 열고 배분하자고 하정국님께서
제안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도 기회 왔음 좋을것인데;;;;
전시회 참석이 불가해 기회가 어렵게 되었읍니다.
하지만 좋은 분들께 잘 전달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