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경매에 참여하신 분들께~

박진영 8 1,059 2008.12.13 01:19
경매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즐겁게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경매가 진행되는 저녁시간동안 새에 대한 강의가 있어서 중고등학교 선생님들 20여분과 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진행상황을 지켜보진 못했지만 즐거운 시간도 되시고 원하는 새도 구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낙찰되신 분들은 언제 어떻게 받는 것을 선호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이나 가까운 곳에 계시는 분들은 일요일에 직접 오셔서 가져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지방에 계시는 분은 어떻게 전해드려야할지 알려주세요~

실수로 경매종료 시점을 잘못입력한 한 건은 오늘 오전 10시 좀 넘어서 종료되는데...
낙찰되신 분은 어떻게 전해드릴지 쪽지로 의견을 주세요~
쪽지에 전화번호도 남겨주시면 일요일에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 오후 결혼식장에 가고...관련업계(?) 전문가 송년모임이 있어서....
저녁 늦게나 잠시 접속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쪽지 주신 분들께 좀 늦게 답장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새들 떠나보내려는 마음이 참...거시기 하네요.^^*

Comments

박상태 2008.12.13 18:06
  건강하고 좋은 새들을 낙찰 받으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몇 개월 남지 않은 번식기에 아마도 후회없는 선택을 했음이 드러날 겁니다.ㅎㅎㅎ

박진영님 새들 진짜 건강하거든요.ㅎㅎㅎ

여튼 새를 정리하는 기분이 조금은 섭섭하시겠지만, 적정 개체수를 유지하시는 것이 오래 가는 비결 중 하나인 듯 합니다.^^
송인환 2008.12.13 20:30
  박진영님,
요즘 너무 바빠 경매를 착각 했네요.
내년에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김익곤 2008.12.13 21:50
  저도 어제 잠깐 경매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경매란에 들어가 봤습니다.
이미 낙찰을 받은새도 있고 나머지 한쌍은 오늘까지 인지라 빈방이더군요.
낙찰을 받으신 분께서는 아마 크나큰 행운일걸로 여겨 집니다
저는 처음 가입해서 이런 기회도 없었는데 지금은 새로 입문 하시는 분들이나
기존 회원께서도 좋은 기회가 이렇게 주어지니 카나리아를 접하기가 한결 수월한것 같습니다.
낙찰 받으신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박진영님 조금은 시원 섭섭 하시겠습니다.
현재의 마음이 더더욱 전진하는 모습으로 남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재용 2008.12.14 00:11
  좋은 개체들을 싼값에 분양받아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섭섭한 마음이 많으실텐데 잘 키워 보답해 드리겠읍니다.
김용구 2008.12.14 10:35
  지금 날림장에 한쌍씩 넣고 보니 마지막 남은 종조라 그런지 엄청나게 이쁨니다^^
귀한 넘들 분양해 주심해 감사드립니다^^
정병각 2008.12.14 18:43
  낙찰받으신 분들에게 흡족한 마음이 들 좋은 개체들이었습니다.
아끼던 놈들 분양하시면서 마음이 다소 서운하시겠지만
회원님들 품에서 잘 자랄 것이니 위안 삼으십시오....
김영호 2008.12.15 10:18
  레드모자익을 보니 참으로 잘 키웠셧드군요.
이재용님 너무 좋아서 감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ㅎㅎㅎㅎ
이재용 2008.12.15 10:39
  ㅎ;; 어제 그만 조카에게 레드모자익을 넘겨주고 왔읍니다.
너무 예뻐하여 좋아하는 모습에 ;;;
지금 있는 2쌍도 잘 키워나가는 것을 보니
아마도 잘키우리라 생각합니다;ㅎㅎㅎ
조카에게 벌써 최고의 종조로만 3쌍을 빼았겼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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