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주말에는....

원영환 8 790 2008.12.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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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손을잡고 새하얀 솜사탕 같은 눈이 수복 수복 쌓인 눈썰매장이나
스키장으로 여가를 즐기고 오시는것은 어떠한지요.

저는 올해 겨울 스키장에서 실컷 뒹글어보고 싶어서 아내에게 조르고 졸라 큰 마음 먹고
무조리조트 시즌권을 구입했습니다.

앞주에 1박2일 일정으로 무주 스키장을 다녀왔는데...오늘밤에는 회사내 스키 동호회에서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태백의 하이원 스키장으로 출격합니다.

올겨울에는 아들애도 데려가서 스키좀 가르치라고 아내 등쌀도 심하니...
아직 누굴 가르칠 실력은 아니지만 조만간 가족들과도 함께 스키장에 가서 가장 노릇을
해야 이번 겨울 시즌에 허구헌날 스키장 간다고해도 별탈이 없을듯합니다.

모처럼 태백산맥의 차가운 바람 맞으며 근심 걱정있걸랑 시원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새하얀
마음 한가득 채우고 와야겠습니다...^^*

Comments

곽선호 2008.12.19 13:15
  원영환님... 웹마스터가 아니시던가요?..

지금 저 밑에 분란이 일고 있는데...이런 글을 올리시니..
갑자기 저 혼자 소인배가 된 듯한 느낌이며, 당황스럽군요!

또 그동안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나서
활약을 펼치신 박상태님은 왜 지금은 침묵하고 계신가요?..

분명 잘못 전달되고 일어나서는 안되는 방향으로
자꾸 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습하기는 커녕 뒤에서
불구경 하듯 구경만 하고 계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가장 중립을 지켰다고 생각되는 제가
지금 이 상황에서는 완전히 "공공의 적"이 되어가는 분위기네요!

이러다가 저 혼자 나가 떨어지기라도 기다리고 계신가요?..
아니면 공멸하길 바라시나요?.
 
누구는 지탄받고... 또 누구는 공공의 적이 되어 가고 있는데...

누구는 대의를 위해 의견을 개진했고,
그것이 회원들의 입에 오르내리니... 고소하기라고 하시나요?..
김영식 2008.12.19 13:16
  못하시는거 없으신 우리 원님!...
그저 부러울뿐.....잘 다녀오삼...........
원영환 2008.12.19 14:07
  곽선호님

게시판 글 14709번 마무리 및 당부의 글에 제가 웹마스터로써 충분히 제 의견을 말씀드린바있습니다.
제 글 다시 한번 읽어봐주십시요.

운영위원 누구 한분 카사모를 위하지 않은분들이 없고 잘되자고 했던 일들이지만 의견 교환 과정에서
부득이 견해차로 발생되어진 일이니...

어느분이 어떻고...저렇고는 더 이상 논하지 말자....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논란과 내분이 일어날수
있으니 좀더 성숙된 마음으로 글을 쓸때 심사숙고했달라는 글을 썼습니다.

그 글을 쓴 이유는 타인의 글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 다른 논쟁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제가 웹마스터로써 그렇게 간곡히 부탁에 글을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어떠한가요?
계속 그렇게 꼬리 글을 다신분들은 누구입니까?

저는 꼬리 글들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자꾸 그렇게 글을 올리시면 분위기가 위축될수 밖에 없다고
여겼습니다.

꼬리글 다신분들....카사모 분위기가 정말로 험악하고...위축되기를 바라시는겁니까?
아니쟌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그만 논쟁을 거두십시요.

앞서 제가 논쟁을 그만하자고 취지로 글을 올렸습니다......그럼 제가 무엇을 더 어찌해야합니까?
각 글마다 이렇습니다...저렇습니다 하고 글을 또 올려야합니까?

저는 카사모가 조금 더 상대를 배려하고 감싸앉아주길 바라며....분위기가 좋아지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을중에 한사람입니다.

요즘 너무 분위기가 위축되고있는것 같아서 개인 여가 생활 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그것이 그렇게 웹마스터가 불구경하듯 하고...고소해하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왜? 본인의 생각만을 가지고 모든것을 단정짓듯이 그렇게 말씀을하시는지....

조금만....한번더....글을 쓰실땐 감정을 추스리시고...자기만의 거울과 잣대로 모든것을 판단
하는 오류는 없었으면합니다.


정병각 2008.12.19 14:08
  이 불경기에 스키여행을 세우고 계시니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여행만큼 우리들 마음을 후련하게 하고 기분전환을 시켜주는 것도 없을듯 합니다.
여행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좋은 추억도 만들고 오십시오.
곽선호 2008.12.19 15:11
  원영환님...

원영환님께서 아래 댓글을 다신 이후 수많은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제가 바랬던 것은

""꼬리글 다신분들....카사모 분위기가 정말로 험악하고...위축되기를 바라시는겁니까?
아니쟌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그만 논쟁을 거두십시요. "라는

웹마스터님의 글이라도 있으면 사태가 정리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습니다.

저 같이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는 사람은 원영환님과 같은 그런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또 잘못 알려지고 왜곡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였습니다.

"본인의 생각만 가지고 모든 것을 단정짓듯이 그렇게 말씀을하시는지....
조금만....한번더....글을 쓰실땐 감정을 추스리시고...
자기만의 거울과 잣대로 모든것을 판단하는 오류는 없었으면합니다."

이 말씀 .... 명심하겠습니다!!
원영환 2008.12.19 15:59
  곽선호님이 쓰신 글과 속마음은 그런것이 아니길 저도 내심 바랬습니다.
그런뜻이 아니라니 다행스럽기도 하고 저도 죄송스럽기도합니다.

저에게 질타나 조언을 주실때 게시판에 글을 남기기 보다는 저에게 쪽지나 전화로 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곽선호님이 저에게 전화로 말못할 사이도......이유도 없지 않았나 싶기도하고요.
제가 그 정도도 이해 못할 부분도 없었는데....

저에 글 말미에 내용은 염려 차원에서 쓴 글이였는데...너무 마음에 두지마십시요.
글과 말이란 한번 써버리면 거둬들일수없지만서두,

곽선호님 글에 대해 어떠한 감정이나 서운함도 없으니 너무 오해는 없었으면합니다.
그럼 주말 잘보내십시요.
이재용 2008.12.19 19:20
  넓게 펼쳐진 설원을 보니 올한해 쌓였던 모든게 녹아 내리는듯 합니다.
아울러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딩굴며 뛰어놀고 싶기도 하군요.
스키장 가본지도 15년은 된듯하고요;;;;
언제나 한번 여유로운 생활을 누려볼까 하는 소망도 가져봅니다.
김병술 2008.12.20 09:13
  맞습니다!
돈을 펑펑쓰셔야 갱재가 살죠!!
새하얀 맘 되십시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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