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랫만에 들러 글 남깁니다.^^

전영윤 8 705 2008.12.26 12:38
가끔 들어와 카사모의 소식들을 접하고는 있습니다만
제대로 활동은 못해 늘 죄송합니다.
지난번 전시회때라도 참석하려 했었으나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겨 참석치 못했네요.
그리고 전시회가 끝난 어느날 이종택님을 뵈었지만
잠시 서로 안부를 묻는 정도였지요.

12월 초에 결정이 되어 인천 주안에서
강화 석모도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19일 이사하여 크리스마스 행사를 하며 바쁘게 지냈고
이제는 송년행사를 위해 준비해야 하네요.
제대로 짐도 풀지 못하고 바쁘게 지내다 보니
오늘에서야 인터넷이 연결되어 몇자 소식을 남겨봅니다.
어떻게 다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2008년도도 몇일 안남았네요.
얼마 남지않은 연말 잘 정리하시고
기쁘고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용환준 2008.12.26 12:47
  강화 석모도 한번 가봤는데 좋더군요.
승용차까지 배에 싣고 들어가니 섬이라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전신권 2008.12.26 13:05
  사역지가 바뀌셨네요.
바쁜 계절에 열심히 사역을 하시어서 좋은 결실들을 많이 맺길 바랍니다.
이두열 2008.12.26 13:13
  추운때 이사  하시느라고  고생  하셨겠습니다  .
석모도는  제가  가끔  자주  놀러  가는곳입니다  .
기히가 되면  뵙겠습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건강하시구요  .
김장배 2008.12.26 18:13
  저희 시골집에서 보이는 곳이 석모도입니다. 저희 고향땅에 오심을 축하합니다.
이재용 2008.12.26 18:15
  바쁜 연말에 더욱 바쁘셨겠읍니다.
날도 추운데 이사까지 하시고;;;
새로운 곳에서 새해를 잘 맞이하셔서
내년한해 건강하고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상태 2008.12.26 20:51
  전영윤님, 정말 고생하셨네요.

갑자기 이사를 가시게 되었다니 경황이 없으셨을 것 같습니다.

석모도는 그래도 멀지 않은 곳이긴한데, 들어가려면 페리를 타야하더군요..

인사차 들려야겠습니다. 목사님 만나는 핑계대고..^^
원영환 2008.12.26 22:58
  교회 일을 하시니...새로운 교회로 발령이 나신건가요?
강화도 석모도라는곳은 저는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길 바랍니다.
정병각 2008.12.27 13:02
  예전엔 이사도 뻔질나게 자주했고, 나름 이력도 붙어 할만했었는데
요즘은 정말 자신이 없는 게 이사입니다.
잔손질 가야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으니 말입니다.
날도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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