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았습니다.
김두호
일반
5
707
2009.01.05 12:06
몇달을 걸려 만든 교재가 출간되어 오늘부터 수업에 들어갑니다.
연말부터 며느리와 손녀가 내려와서 부댜껴 살다가 토요일 대전을 거쳐 서울까지...
서울에서 손용락님 따님 결혼식에서 반가운 회원님들도 만나고 밤늦게 대구로 내려왔습니다.
한 10 여일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살다보니 이렇게 살때도 있나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한 한 해 되세요.
어제 올라오셔서 뵙지도 못하고 전화 통화만 한것이 아쉽습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교재를 성심껏 만드셨으니 이제 한숨 돌리시겠네요.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한 한해 되십시오.
힘겹게 만드신 교재니만큼 보람도 크시겠네요.
그러나 바쁘시만큼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며 사십시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