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공사중입니다.

김은실 7 710 2009.01.09 14:57
지금 입 안 공사중 입니다.
제가 나이는 작은데,
신체나이는 60대인가봅니다.
특히치아는 80대할매수준이구요..
며칠전 서울에 며칠다녀왔는데,,
우리카사모회원님들을 만나반가웠지만
하얀치아를 드러내고 웃을수가업었어요..
임플란트를 7개나해야하거든요..
우선다음주화요일에 두개먼저한다네요.
겁나요..
마취도 무서운데,,,
그 고통을 어떻게 이겨내고할지 ,,,
걱정입니다.

Comments

김영호 2009.01.09 15:12
  애고!!! 한동안 고생 하시겟습니다.
정말 보통 공사가 아니네요. 다행이 턱뼈가 튼실 한가봅니다.
치료를 할수있는것을 행운이라 여기시며 열심히 치료 받으세요.

권영우 2009.01.09 15:24
  입속에 승용차 한대값은 넣고 다니셔야 할 듯....^-^
잠시의 만남이 아쉬었습니다.
3 아이의 엄마가 그렇게 젊게 보이시니....
늘 밝게 사시는 것이 비결인가 봅니다.
손용락 2009.01.09 15:50
  하악실한 80대에 한표!!

안과 밖이 그리 차이날 수가 있수?
걷다르고 속다른 사람인가봐요....?

어릴 때 사탕을 넘 많이 드셨나....
광양은 치솔 장사 다~ 굶어 죽었나.....
아님 입속만 조로의 체질인가...ㅎ
 
이재용 2009.01.09 17:17
  저역시 이나 잇몸이 별로 좋지를 못합니다.
잇몸약을 계속 먹고 있고 임플란트도 해야는데;;
아직은 음식 먹는데나 생활에 지장이 없어 버티는 중입니다.
병중 가장 공포스러운게 치과치료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ㅎㅎ
마취하고 하신다니 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김두호 2009.01.10 01:54
  공사중이라 전 새장 공사를 하는 줄 알았네요.
그거이 보통이 아닙니다.
저도 승용차 한대 넣었습니다.
할 수 잇을때가 좋다고들 합니다.
얼른 공사끝내시기를...
그리고 너무 젊어서 난 다른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강현빈 2009.01.10 06:31
  오복 중에 하나라는데
나머지 네복도 있으시죠
김용수 2009.01.10 11:40
  대단한 대공사사네요 상수도가 그리도 심각하니

빠른시일내고 공사마무리하식바랍니다

거정말이지 징글징글한 공사지요

마이아포고 소림끼치고 하기싫고 그러나 해야하니 그고충이 크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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