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려운 호흡기 치료!!!!!

김영호 9 809 2009.01.13 09:40
소형종들은 면력역이 강하여 질병에 잘 걸리지도 안지만 치료도 거의 완치가됨니다.
대형종은 특히 호흡기가 발생하면 머리 아파집니다.

감염균을 알수가 없으니 포괄적으로 치료합니다.
1차 7일간 독시나 테트라싸리클린을 투약하고 호전되지 않으면 2차 호흡기치료제 세핌계로 7일간 치료합니다.
거의 2차에서는 뻑뻑거리는 소리는 사라집니다. 3차는 곰팡이 치료제를 3일간 투여합니다.

물론중간에 3일간은 내외부기생충약도 발라 줍니다.

이과정을 치료하고 나니 지난번 수입된 보더숫놈은 많이 좋아지고 울기시작 합니다.
더이상의 치료는 불가능 하겠죠.

공기, 모이,물의 청결함으로 예방을 철저히 하는것이 제일입니다.

Comments

황선근 2009.01.13 09:52
  새들이 건강을 되찾았다니.......축하드립니다.

새 치료에 관한 임상결과를 종합 정리하셔서 우리 회원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해주시면 크나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용환준 2009.01.13 10:34
  이제 새 치료에 달인이 되어가시는군요.
약간의 호흡기가 있는 새들은 번식도 잘하는것을 경험 했는데....
아무래도 새끼들에게는 좋지 않겠지요.
김영호 2009.01.13 11:12
  아직은 어설픈 지식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이젠 많이 익숙해지고 있고, 곧 정립이 될것같습니다.ㅎㅎㅎㅎ
전신권 2009.01.13 12:22
  아직도 우리집에는 낫지 않는 호흡기로 고생을 하는 보더가 4마리나 있습니다,
조금은 좋아졌다 싶었다가 다시 뺵빽거립니다.특히 야간에 새들이 잠이 든 후에 살펴보면
호흡기로 고생하는 애들은 숨쉬는 소리가 시끄럽게 들립니다.

아직 일주일씩 약물을 지속적으로 써 본 적이 없으니 낫지를 않는 이유도 있겠지만...
정병각 2009.01.13 12:40
  호흡기에 걸린지 오래될수록 치료도 그만큼  어려워지더군요.
평소에 예방을 잘하는 게 가장 좋고
또,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조기에 증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재용 2009.01.13 18:08
  새의 병을 치료한다는것 참 어려운 일같습니다.
병을 않는 새를 바라보는 안타까움 또한 이루 말할수 없지요.
무엇보다 평소 관리가 가장 중요한것 같읍니다.
김두호 2009.01.13 22:49
  투약을 일주일이나 한다구요.
전 그렇게 오래 먹인 적은 없는데 저도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김영호 2009.01.13 23:29
  약마다 대사기간이 틀리고 하니 제가 올린데로 하시면 큰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간장애 입니다.

그부분도 이젠 감을잡았습니다.
박동수 2009.01.14 19:12
  새들에겐 호흡기가 큰 병인가 보군요^^;;
강아지들도 모든2차적 병이오기전에 호흡기부터 시작을 하는데
새나 개나 호흡기를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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