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발효 항균제들!!!!

김영호 6 768 2009.01.16 19:51
사료에 혼합하여 주고 있는데 효과가 있어 재구매하여서
올려봅니다.
배설물의 형태가 좋아지고 곡물의냄새도 현저히 덜나고해서 계속 사용해볼작정입니다.
무엇보다 천연제재이고 부작용이없고 먹일수록 체내 면력력이 올라가니 좋은것 같습니다.

Comments

정병각 2009.01.16 23:23
  참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하시고 정성을 다하시니
새들의 건강상태나 품질 또한 당연히 거기에 보답을 하리라 봅니다.
앞으로 김영호님댁에서 분양받은 새는 "최고의 건강한 새"라는
또다른 의미까지 가질것 같습니다.....
박동수 2009.01.17 07:15
  대단하십니다^^
정말로 새들의 건강이좋아질것 같습니다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요^^
이재용 2009.01.17 09:27
  ;;;;;;;;;;;;;;
그러시다 집기둥뿌리 안뽑히시나 모르겟읍니다.

모든게 대량입니다. ㅎㅎㅎ~~~~
전신권 2009.01.17 09:34
  약사님이 추천하여 좋다고 하면 이미 검증이 끝이 난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강현빈 2009.01.17 17:49
  모든 것이 다 풍족하십니다
손용락 2009.01.17 20:44
  참,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그 많은 새를 이리 정성스럽게 돌본다는게 보통 여려운 일이 아닐텐데....
그 정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인데....

넘 좋은 환경에서 자란 새들이 "보통" 환경으로 환경 변화가 있을 경우
적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매일 생수로 물을 갈아주고 유기농 채소를 공급하고
씨앗 모이도 싹싹~싯어서 공급하는 등 수십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실험실의 무균 몰모트 처럼 너무나 좋은 환경에 자라다가
어느날 여행이나 휴가를 다녀 오는 바람에 한 3일 물을 안갈아 줬더니, 그것도 여름에
설사를 줄줄이 하더라... 하는 얘기와 같은 이치지요.

저 같은 경우는 요즘 같은 겨울은 1주일에 한번 물갈이, 모이갈이
수수요일 쯤 중간에 모이 한번 보충, 기물에 콩나듯 생각나면 사과 손톱 만큼....
물통은 파란 이끼가 낄 정도로 한달에 한번 수세미로 싯어 줍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그래서 저를 보고 "카나리아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니구
"카나리아를 즐기기만 하난 사람"이라고 합니다만...ㅎ

후에 번식기에 약간 만 잘 해주면 발정, 포란, 육추 등 소위 환장을 합니다.
단지 번식 전에 광범위항생제, 구충제, 스켓 3가지만 전체적으로 처방하고
비오킬로 새벼룩 잡기가 전부입니다만....

개개인 모두가 나름데로의 노하우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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