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웃는 시간과 동심을 생각하며

강현빈 8 529 2009.01.20 16:58
어려운 일들을 잠시나마 잊으십시요
지난 밤에 갑바기 내란 눈을 이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Comments

권영우 2009.01.20 18:43
  4~50년은 젊어진 것 같네요. ㅋㅋㅋ
그런데 어디에 계시길래 눈이 그리 많이 왔나요?
강현빈님의 배려로 모자, 목도리, 장갑으로 무장한 눈사람은  전혀 춥지 않겠네요.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따듯하던데....
김두호 2009.01.20 19:19
  예전에 대구에서 뵐때와 변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벌써 몇년이 흘러 버렸네요.
근데 눈사람이 강현빈님 닮았습니다.
이재용 2009.01.20 19:28
  사진상으로 한번 웃어 주시지요;ㅎㅎㅎ
요즘같이 힘든시기엔 눈사람 한번 만들어볼 여유가 없이 사는것 같읍니다.
사진상으로나마 보는 눈사람도 오랜만이고요.
여유로운 시간을 갖으신것같아 흐믓함이 느껴집니다.
김영호 2009.01.20 19:50
  어제 일산에는 눈이 왔나봅니다.
강현빈님!!  해맑은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유로움이 보기좋습니다.
정병각 2009.01.20 21:12
  부럽습니다. 겨울엔 아무리 그래도 눈이 가끔은 와야 좋은데
이곳 울산은 도대체가 눈구경을 할수가 없습니다.
보통 3~4년에 한번 정도 옵니다....
근데, 정말 강현빈님과 눈사람이 닮았습니다.
인자하시고 따뜻해보이는 표정이 말입니다..^^
전신권 2009.01.20 21:57
  언제 만들어 본 눈사람인지..ㅎㅎㅎ

보기가 좋습니다. 잠시동안의 동심의 세계가 부럽네요.
김용철 2009.01.21 08:50
  언제 눈사람을 만들어봤었는지 까마득합니다. 소박한 마음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시는 것 같이 보여서 뵙기에 참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김익곤 2009.01.21 19:35
  잠시나마 여유로운 모습 잘 보았습니다.
그래도 그 바쁘신 가운데 눈사람을 만드시다니
동심의 마음엔 나이도 상관 없음을 다같이 느끼게한 장면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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