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팀브라도

전신권 7 746 2009.02.16 16:46
첫 배에 6개의 유정란을 만들어 품던 팀브라도.

한 개는 발육이 조금 늦은 듯 하여 중도에 알을 빼 버리고

5마리가 부화되었으나 하나가 힘이 딸려 눌려 죽었고,,,

4마리가 잘 크고 있는데 어미의  경계심이 대단합니다,.

작 년 한해 저희 집에서 잘 번식을 하였던 애들인데도 본성이 그런지

번식도 잘하지만 경계심 많은 것은 버리지 못하네요.

가모로 쓰려고 하였으나 대형종들보다 빠른 번식사이클로 첫배 내지 두번째 배까지는

자신의 후손을 키워야 할 듯 합니다,.

어제부터 요크셔의 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Comments

정병각 2009.02.16 17:26
  칼라카나리아나 팀브라도 등이 순조롭게 번식을 지속하고 있네요.
이런 추세라면 추후 대형종들의 알이 쏟아져도 가모를 활용하시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든든한 버팀목들이네요...
김성기 2009.02.16 18:12
  흐미~~ 저 눈초리 좀 봐~
오늘도 둥지 빼앗아 가는지 노려 보고 있습니다.

팀브라도의 눈초리가 무서워서 새장에 걸린채 사진을 찍으셨군요~ ㅋㅋㅋㅋ

김영호 2009.02.16 19:29
  아주 다산계 입니다.
채란만 하였으도 다 키울수 있었을 텐데요.

저는 지금부터 산란하는 애들은 되도록이면 채란을 해야 되겟습니다.
링 채울때도 불편할것같고 해서 ....
정수훈 2009.02.16 21:33
  눈매가 대단합니다.
번식성적은 최상이 될것 같은 품종인것 같습니다.^^
이재용 2009.02.17 05:08
  대형종 가모로는 부적합한것 같읍니다,

워낙 가모가 많으시니 다른쌍을 찿아 보심이;;;;;

강현빈 2009.02.17 09:31
  노려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신종협 2009.02.17 15:39
  눈초리가 건들리면, 바로 쪼아버릴것 같은,,새끼에 대한 보호본능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이넘들도 가모로쓰일것을 예상했는지, 자기 자손들을 미리 번식시키는것 같은데요,,ㅎㅎ
가모로서도 훌륭한 역활을 해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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