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은 사냥을..

강현빈 7 492 2009.02.25 08:51
할까 합니다
독수 공방하는 수컷을 위하여
아주 우수한 종자는 아니더라도 번식의 재미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짚신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희귀한 산채 난과 산삼도 아주 터무니 없는 곳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것을 거울 삼아서.....

그리고 저희집에 상사조 한쌍 들어왔습니다

Comments

김영호 2009.02.25 08:59
  상사조 영입을 축하합니다.
사냥할애는 무슨종이신지 공개구혼을 해보시지요?

저번주 청계천에나가보니 상사조가 많이 보이더군요.ㅎㅎㅎ
김성기 2009.02.25 10:18
  사냥꾼으로 전락 하신겁니까? ㅋㄷㅋㅋㄷ~~~
맘에 맞는 사냥감을 보아두신 겁니까?
안면 있으신 분들은 걱정하시겠습니다.

그런데 상사조는 계급(?)이 높네요~
낮은계급의 새는 없겠지요?
중사조나 하사조.... 내지는 병장조나 상병조 라든지... ㅋㅋㅋㅋ
조충현 2009.02.25 10:34
  좋은성과 기대합니다.
저는 올해 파리잔 숫컷 부자지간 두마리(07,08년)는 홀쭉이와 뚱댕이팀 번식을 위해 독수공방 시키렵니다.
상사조 소리도 좋고 자태도 이쁘고해서  2번이나 길러 보았던 새입니다.
지난번 방출한 녀석은 쌍이 맞아 산란까지는 하는데 아침에 산란하고 오후엔 알 껍질만 남겨놓아 청원의 환경좋은곳으로 가서 2세 생산하라고 보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정병각 2009.02.25 10:44
  사냥터는 어디인지요?...ㅎㅎ
생각도 않다가 총맞을 분들도 생길지 모르니 주변분들 긴장들 하십시오...ㅋㅋ
아니면, 어차피 총맞을 거라면 알아서 좋은 놈 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종협 2009.02.25 11:44
  어디엔가 숫컷을 기다리는 참한 색시가 있을겁니다.
독수공방하는 놈들을 위해서라도,
사냥을 잘하시어, 마음에 드는놈 데려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영호 2009.02.25 12:34
  좋은 사냥터를 찿으시면 연락을 주셔요.

저도 한덩치하는 노랭이 파리쟌숫놈이 얼마전 졸지에 부인을 보냈지요.

먼산 쳐다보며 지저귀고 있답니다.ㅠㅠㅠㅠㅠ
한창선 2009.02.25 23:40
  상사조라는새 어떻게 생겼는지 궁굼합니다?

강현빈님 언제 시간되시면,사진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꼬~~~~옥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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