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말이 떨어

강현빈 4 705 2009.03.04 16:20
지자 실천 되었습니다
번식철 사고에 대한 뎃글에  굶겨 죽이는 것이 황당하다고 달았는데
상사조 한마리 그리 되었습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그제 아침에 모이통을 교체하지 않았는데
어제는 삼삼데이라 늦게들어가고 뭐 일이 꼬일려니 ....

Comments

전신권 2009.03.04 16:22
  굶어 죽는 일은 요즘은 거의 없지만 초창기에 바쁘다는 핑게로
여럿 보낸 적이 있었는데... 상사조를 보냈다니 오호 통재라...
김영호 2009.03.04 17:31
  저도 오늘에야 고백 하지만 그린파리쟌암컷을 ......
그렇게 보냈습니다. 요사이는 처음서부터 무조건 물과 모이를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흔하지 않은 상사조를 보내셨으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김성기 2009.03.04 22:34
  好事多魔
아마도 좋은 일이 있으려나 봅니다.
그렇게 생각 하시고 아픔을 잊으시길 바랍니다.

다이어트 시킨답시고 기름기가 많은 녀석을 따로 분리해서 관리 하는데,
오늘은 집에가서 확인해 봐야 하겠습니다.
하루에 먹을량보다 조금 적게 주는데....ㅠㅠㅠㅠ
김용구 2009.03.05 00:07
  저는 청계천에 물건하러 가는 길에 자주 들려 봅니다.
요즘 상사조가 많이 있더군요.
가격을 물어보니 쌍에 25만원.  막상 사려고 후려치면 마리당 10만원이면 사겠더군요.
하지만 상사조 보다는 같은 장에 있는 몸집이 작은 동박새가 더 예쁘더군요.
수컷으로 아주 예쁘게 잘 운다고 하는데 가격도 이만냥으로 저렴하나 한마리라 그냥왔지요.
짝이 없는 것은 왠지 쓸쓸해 보여,,,,
하여간 한마리를 더 구입하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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