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를 키우면서!!!!!

김영호 4 709 2009.03.09 22:08
카들의 건강상태를 조기에 알기위해 퇴근후 새장마다 귀를 기울여봅니다.
잠을 잘때 숨소리를 들어보는것이 습관화되였습니다.

화이트 4마리를 키우고있는 암컷이 호흡소리가 좋지않아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키를 카우면서 가족들 올마누라와 나의새끼들에게도 예전보다는 더많은 관심을 가지게됩니다.ㅎㅎㅎㅎ

Comments

김용구 2009.03.10 06:10
  암컷이 호흡소리가 좋지않다면
새끼들을 틈틈히 이유하여 어미를 쉬게한다면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강현빈 2009.03.10 09:48
  카들의 주치의 되시겠습니다
김두호 2009.03.10 09:59
  동물을 사랑한다는 것은 매사에 성실해야만 가능하고 특히 가족에게도 성실한 가장입니다.
건강 점수에 애완동물을 사육하는 것도 점수에 들어가더군요.
매사에 성실한 마음과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만으로도 일등 아빠 입니다.
김용철 2009.03.11 09:02
  아주 이상적인 경우인 것 같습니다. 낚시에 빠지면 주말 과부라는데 카나리아하면 자연 집에 많이 있게 되고 새들이 새끼에게 쏟는 정성과 이소 등을 보면서 자식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되고... 좋은 취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칫 새만 돌보다가는 질투를 많이 받을 수 있음도 초보 회원님들이 알으셔야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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