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유식을 하면서!!!!

김영호 10 762 2009.03.10 23:02
퇴근해서 육추하고있는 새끼전부 이유식을 하였습니다.
총 31마리 팡팡하게 먹여 놓으니 제가 포식을 한것 같습니다.ㅎㅎㅎ

카를키우면서 이런 만족감도 느끼니 또한 취미생활의 묘미가있습니다.
내일이면 부쩍 자라 힘있게 모이조르기를 하겟지요.

조금만 도와주면 엄청 좋아지니 이유식에 빠져들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예전같으면 육추 포기를하는 카들도 생겨었는데 어미들이 적응하고 금방 포란을 합니다.

Comments

김용수 2009.03.10 23:29
  늦둥이 기르는 재미인듯합니다

 상당히 즐거우시지요

  고여석들 입벌리며 달라고 할때 증말 눈에 선 합니다.
강현빈 2009.03.11 09:33
  때아닌 엄마 노릇 하십니다 아이들이 뭐하 하지 않던간요
황선근 2009.03.11 09:58
  아니 31마리를 모두 이유식을 하신다고요?
퇴근 후 2기간이상을 이유식에 전념하시다 쫓겨날수도 있으실텐데.....
이헌주 2009.03.11 10:13
  ㅎㅎ 나리들한테 아주 푹~ 빠져 지내시는군요.^^
병나겠습니다. 자신도 몸 보신 해가면서 돌보십쇼.ㅎㅎ
전신권 2009.03.11 11:15
  아니 늦은 시간에 퇴근하여 자는 애들 깨워 먹인다는 말씀...ㅎㅎㅎ

야간에 불을 켜면 나중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만.
김두호 2009.03.11 11:36
  32한 마리 이유식이라...
참 대단한 열정입니다.
웅크리고 앉아 먹이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ㅋㅋㅋ
이주한 2009.03.11 16:23
  이번 모임때 이유식 강의를 들어야 할 거 같습니다. ㅎㅎ

김용구 2009.03.11 23:56
  졌습니다^^  ㅋㅋㅋ
김성기 2009.03.12 20:40
  아마도 누군가가 시키면 저리 못할꺼야~
암먼~~~~~~~~~ 그렇구 말구~~ ㅋㅋㅋㅋㅋ

이유식 시키는 모습을 사모님께옵서 보시면서 무어라 하신 말씀이 없으십니까?
그 말이 정말 궁금합니다.
정병각 2009.03.14 10:58
  저도 김영호님의 열정에 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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