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은 쉬는날

이재용 5 700 2009.03.14 06:56
오늘은 간만에 쉬기로 한 날입니다
헌데 갈곳이 없읍니다.
인천 집으로 가야하지만 가야 저 혼자고;;;;
새도 한마리 없고, 부모님 말대로 인천집에도 새를 가저다 놔야  할듯 합니다.
이제서야 번식에 참여하고는 있지만 앞일은 모르지요.
요즘 버거움을 많이 느낍니다.;;;;


Comments

김용수 2009.03.14 08:58
  무념무상 이것이 최고이지요

그냥 하루 아무것도 생각말고 폐인모드에서 푹쉬십시요 .

그러고 나면 상당히 맑고 청명한 육과혼이 느낄것입니다 .
김영호 2009.03.14 09:32
  너무 강행군을 하셔서 피로가 겹치고 리듬이 깨져서오는 현상 아닐까요?

프릴 새끼도 얼마나 자랐는지 불광동가서 좀 보시고 사진도 올리는것을

배우시고 하시면 되겟네요.ㅎㅎㅎㅎ
정병각 2009.03.14 09:48
  늘 바쁘게만 사시다가 오랜만의 휴식이시니 적응이 안되시는 건가요?...ㅎ
아무 생각마시고 하루 푹 쉬시지요.
때때로 그런 날들도 재충전을 위해 필요한듯 합니다....
전신권 2009.03.14 10:04
  쉬는 것을 배워야 장수합니다. ㅎㅎㅎ

번식기가 주는 즐거움은 뭔가 아침에 일어나면 급하게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이지요.

무사안일한 것보다는 조금은 버겁게 느끼면 사는 일상이 활력이 있는 삶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구교헌 2009.03.14 19:09
  쉬면서 해야지요
앞만보지말구 뒤도 돌아보면서 ....
그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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