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첫 링을 끼우다.

김두호 3 700 2009.03.20 09:04
올해 처음으로 3월12일에 부화된 레드 모자익 3마리와 파이프 펜시 3마리에게 링을 채웠습니다.
해마다 하는 것이지만 감회는 남 다릅니다.
그동안 하루에 낮에는 아내가 두번 저녁에는 제가 한번씩 이유식을 했었고 커 갈수록 받아 먹는 양도 늘어나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
아침에 어미들이 열심히 물어다 먹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불린 시드를 몇일전까지는 먹이지 않더니 이젠 그것도 먹입니다.
날이 많이 흐립니다.
바람도 불고 추위도 다시 오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Comments

김영호 2009.03.20 09:31
  올해의 첫링을 채워셧다니 축하합니다.
이소할때까지 잘 자라기를기원합니다.


전신권 2009.03.20 10:42
  아직은 따스한 날이 계속됩니다. 바람은 조금 불지만...
이유식을 하면서 애들을 잘 보살핀 결과가 좋은 성과도 나타났네요.

사실 카나리아는 이유식을 하면서까지 키우지는 않았는데...
뭔가가 문제가 있기는 한듯 합니다,

우리집 애들도 일부의 몇 몇 둥지에서 이유식으로 보조를 하여야 하는 상황이
생기네요.
김두호 2009.03.20 11:17
  전신권님!!
맞습니다.
오랫동안 이유식을 하지 않고 사육을 했습니다.
이유식을 해야하는 상황이 문제이고 그런데 최근에 나타난 현상입니다.
아마 사료와 새들을 수입하다보니 생긴 현상이라고 봅니다.
문제를 찾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773 명
  • 오늘 방문자 2,931 명
  • 어제 방문자 8,731 명
  • 최대 방문자 10,398 명
  • 전체 방문자 2,291,884 명
  • 전체 게시물 31,200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