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우여곡절끝에.....

오원석 5 712 2009.03.22 22:56
1차 산란을 마치고 아기새가 부화된지 24일째입니다.
4일전부터 2차 산란에 들어가4개째 산란중이며 따로 보관 중(의란투입)입니다.
아가새도 이틀 전에 둥지를 탈출해서 아래쪽에 새로운 둥지를 넣어주었습니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다 오늘 갑자기 시위하듯 아기새1마리가 원래둥지로 날아올라
어미카의 포란을 방해하고 있네요.
어쩜좋죠??

Comments

김성기 2009.03.23 00:10
  어쩌긴요~
걍 분리 하면 됩니다,
단, 바로 옆 새장에.... 혹시 새끼가 완전이 알곡모이에 적응을 못할시에는 창살 사이로 어미가 먹여 주니 염려 없겠지요~

빨리 분리 시키십시요~
2차 포란에 영향이 올까 겁납니다....*^^
정효식 2009.03.23 09:05
  사진2를 보면 채란한 알이 옆으로 누워 있습니다.
채란한 알은 공기구멍이 위로(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오도록 두면 좋습니다.
또한 하루에 한번정도 알을 움직여 주시고요.
오원석 2009.03.23 09:27
  성기님 효식님 감사합니다^^
신종협 2009.03.23 11:14
  아비까지 같이 이소시키면, 더 좋겠죠,,^^
저희집에는 마루라만 좋아하는숫컷이 있어, 지새끼들은 신경도 안쓰는놈도 있습니다. ㅎㅎ
주진수 2009.04.28 18:50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여태껏 몰랐던 사실이네요.
채란한 알관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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