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돌아온 장고~

손용락 25 662 2009.03.24 09:14
제 개인 아이디로 접속하여 글 쓰는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짬을 내어 카사모 접속하면 거의 웹마스터 아이디로 잠시 들어와
회원관리와 공지사항만 만지고 나갈 수 밖에 없어서요.... 
(빨리 인계인수를 해야 하는데...)

오늘 아침 웹마스터 아이디로 접속하여 신규 가입처리를 하던 중
지난 연말 약간의 불협화음으로 자신의 잘못을 속죄하며
스스로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돌아온 박상태님을 발견하였습니다.

지가 웹 주무르기에 별 신통한 재주가 없어 여기다 안리오 모리코네의
황야의 무법자 주제곡을 배경음악으로 달 수는 없지만서도....

자~ 여러분 모두 박상태 회원의 복귀를 환영하며
따뜻한, 열린 가슴으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원영환, 박상태 두 회원의 예전 같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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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트 일곱 쌍이, 두 둥지 산란 완료 / 세 둥지 산란 중 / 한 둥지 짖기 완성 산란대기 / 한둥지 강 건너 불구경
파이프 가모 여들쌍이, 세둥지 크레스트 알 포란 / 한 둥지 산란 중/ 세 둥지 둥지 완성 산란 대기 / 한둥지 강건너 불구경

어~ 시간이 다 되었네....
또 나가봐야 함다.

Comments

김두호 2009.03.24 09:23
  돌아온 장고라니 서부 영화인가 싶어 보았네요.
환영합니다.
예전과 같은 활동 부탁 드립니다.
김영호 2009.03.24 09:44
  카사모가 활기차게 돌아갈것으로 보입니다.
고수 두분이 활동하시면 초보회원님들은 많은 도움을 될것이고,밝아진 카사모가
되겟지요.
돌아온 장고!!!!!!!  황야의무법자 두분 반갑습니다.ㅎㅎㅎㅎㅎ

산란중,둥지 짖기,둥지완성........헷갈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용환준 2009.03.24 09:57
  제목을 보니 옛날 서부 활극이 생각 납니다.
대표적인 배우가 존 웨인 맞지요?
박상태님 이름을 보니 갑자기 그생각이 문득........반갑습니다.
전신권 2009.03.24 10:23
  돌아온 장고를 환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장고들이 다시 컴백하길 고대합니다.
이상호 2009.03.24 11:48
  환영 합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구교헌 2009.03.24 12:24
  돌아온장고를 환영합니다
잘오셧습니다
박상태 2009.03.24 13:11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재가입을 권유하는 전화를 여러 번 받고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그 분 말씀대로 이렇게 떠나있는 것만이 최선은 아닌 것 같아

쑥쓰러움을 무릅쓰고 다시 가입했습니다.

이래저래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앞으로 제가 도움이 되는 부분은 도우면서 조용히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김창록 2009.03.24 13:21
  위에 있다가 밑으로 내려온이유
 
두사람이 꼭 쌍권총 기분 내게 생겼네  가

빠 방 ! 소리가 들리는 기분 한방 이군 
정효식 2009.03.24 14:42
  ㅎㅎ.
내 포인트 점수가 글박보다 높네.
캬, 이 기분.
이헌주 2009.03.24 14:52
  박상태님, 반갑습니다.^^*
잘~ 돌아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이두열 2009.03.24 14:56
  신입회원  가입을  축하합니다  .
이주한 2009.03.24 14:58
  반갑습니다.

박상태님 조금일찍 오셔서 총회때 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ㅎㅎ

원영환 2009.03.24 15:19
  한동안 잎푸른 다육이를 벗삼아 마음 둘곳을 애써 숨기려하시더니...

그래도 애정과 손길이 흔적처럼 묻어있는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오시니
저 또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예전의 그열정이 용광로처럼 순식간에 열기를 품어내지 못하겠지만....
아궁이속 장작불처럼 서서히...그 열정을 지펴줬으면합니다.

다시 오신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환영합니다...^^*
황선근 2009.03.24 16:06
  환영합니다.
두분 (박상태, 원영환) 이름이 보이니 무척 반갑습니다.
류시찬 2009.03.24 16:39
  원영환,박상태님의 복귀를 매우 축하드리고 예전처럼 새로이 구성된 카사모 지도부를 많이도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수영 2009.03.24 16:45
  박상태님 반가와요 같이 있다면 와락 안아주고싶군요
김성기 2009.03.24 17:29
  아이구~~ 박상태님 어서오시구랴~
"앞으로 제가 도움이 되는 부분은 도우면서 조용히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고진말 참말이유?

암튼 반갑습니다.
권영우 2009.03.24 18:08
  잘 오셨습니다.
박상태님! 그리고 원영환님!

사는 게 별것 아닙니다.
더구나 카나리아와 함께하는 취미 생활이 밥을 먹여 주진 않습니다. ^^
같은 취미생활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도와주고 함께하며 배려하면서 즐겁게 생활하면 되겠지요.

살다보면 때에 따라 서운함을 조끔씩 느낄 경우도 있겠지만,
카나리아 울음 소리로 잊어버리고,
함께 한 좋은 시간들만을 기억합시다.

카나리아를 통한 만남이 얼마나 많았고 함께한 세월이 얼마입니까?
모두들 다 돌아와서 함께하길 빕니다.
박성수 2009.03.24 18:43
  그동안 어떻게 지내셧습니까?
많은 세월동안 열정과 애정으로 그손떼묻은 카사모 생각이나서....

원영환님!! 박상태님!!
잘오셨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벌써부터 장작불이 지펴젔는지 우리 카사모가 뜨거워집니다..
김창록 2009.03.24 19:08
  역시 쌍권총은 소리 부터 틀린가 봐

빠 방 !.. 했드니 빠 방으로는 어림 없네

빵 빠 바바바바바바바 빵 ....    쌍권총 소리 누구 죽여 줄 것이야.....
김용수 2009.03.24 20:52
  박상태님 환영합니다 다시뵙게되어 무자게 반갑씁니다 .  원영환님은 어재 인사드렸지만 다시인사합니다 . 그동안 재미지게 시간보내시었소 , 다시오시니 좋으시지요 앞으로 많이뵙시다요. 두분다 말입니다.
김용철 2009.03.25 06:58
  박상태님 환영합니다. 많은 경험을 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손용락 2009.03.25 11:20
  어따~ 글박 인기가 대단하네....ㅎ

김창록 어르신께서는 엄청 좋으신가봐요.
김영호 2009.03.25 16:42
  글박 인기짱 입니다요. 필리핀 출장 잘 다녀오셔요.^^**

김창록 어르신께서는 아들보다 더 좋아하시는 것처럼 보이십니다.ㅎㅎㅎㅎㅎ
강현빈 2009.03.26 08:35
  새 봄 새 소식에 좋은 결과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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