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련한 기억속에....

원영환 18 729 2009.03.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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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사모에서 활동한지가 어느덧 9년여 세월이 흐른것 같습니다.
갤러리내에 그동안 제가 키우며 찍어왔던 새들을 검색해보니...

잠시나마 옛추억에 잠기게하더군요.
지금은 추억만 남기고 내곁을 떠나고 없는 새들이지만....

그때는 번식에 대한 설레임과 2세들의 변화된 모습에 설레임을 느끼며
번식철과 털갈이철을 기대하며 베란더에서 살다시피했나봅니다.

예전의 설레임과 기대감, 열정은 많이 식었지만....
그래도 번식철이되니 또다른 새생명에 기대감이 자꾸 베란더로 발길을
재촉하듯 이끄는군요.

저와 그동안 한집에서 살았던 파리쟌중에 제가 가장 예뻐했던 애들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올번식철 자신의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을만드시기바랍니다.


노래: 강건 (너를 안고 잠들 그날까지)





Comments

황성원 2009.03.26 13:17
  와,,, 원영환님께서 파리쟌 대부셨구나... 제 회사 PC바탕화면에 뽑아 놓은 놈이 원영환님의 파리쟌이었네요.

파리쟌 뭔가 위엄있어보이기도 하고 럭셔리하게도 보이고 암튼 이쁜데요...  그러나 기르기 힘들지 않으까~ 하는

막연한 부담이 드는데... 기르는데는 무리가 없는 종인가요? 제가 가정사(?)로 인하여 아직 카나리아 보호자가 못되어서요..

너무 이쁩니다...욕심이 생기네요~
이경미 2009.03.26 13:21
  대단하십니다..
이곳에 가입하기전에는 카나리아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왔고...그저 카나리아는 나와 이번에 인연을 맺은 아이들처럼 다 그렇게 생긴줄 알앗더랬습니다 ㅎㅎㅎ

정말 환상적이네요
강성삼 2009.03.26 13:30
  정말 멋진 파리잔을 보유하고 계셨군요. 앞으로도 카사모 발전을 위해 힘써 주세요
너무너무 좋아 보입니다.  카나리아 의  명작품을 보는 것 같군요. 추억 속에 있지만 사람은 추억으로 산다고  한다는데 정말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계셨군요. 파리잔, 파도바니, 곱슬카나리아 사진만 봐도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김영호 2009.03.26 13:33
  역쉬!!!! 노랭이님이 올리시니 정담란이 밝아집니다.
올해는 꼭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전신권 2009.03.26 13:38
  파리쟌이 참으로 좋은 품종인데 어느새인가 카사모에서
사라지는 듯 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좋은 품종을 다시금 부활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용환준 2009.03.26 14:03
  눈에 익은 사진들 이로군요.
다시금 이렇게 멋진 사진들을 많이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두열 2009.03.26 14:49
  어휴~잠시속았네  .
사진만보고  쥑이는  종조감  뜨는구나  하고  밑에글을  읽고보니
추억으로  간  여석들이군요  .그래도  후손은  남아  있겠지요  .
기대합니다  .
김대중 2009.03.26 15:24
  파리잔은 원영환, 원영환은 노랭이 ♪ ~~ ♬
김용수 2009.03.26 17:06
    예전 그때가 생각납니다.

  그시절 이넘중에 한넘을 사진속에서 보고 꾀나 애를태우다 원영환님께 분양을

  청했드렜는데 다음 차기년을 보자한것이 수년기냥 가고말았고

  그후 '08년 전시회에서 그말을 꺼냈는데 역쉬 내년이라 정하고````
신종협 2009.03.26 17:42
  모두가 한인물씩 하는것 같습니다,
요런놈들 많이 보면 눈만높아질것같아 걱정입니다,,ㅎㅎ
올해도 이쁜놈들 많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조충현 2009.03.26 17:56
  어렵게 정착한 녀석들도 유행에 밀리고 관심밖으로 밀려 오다가다 조류원에서 형편없는 대우를 받다가 없어지는게 부지기 수 인듯합니다.
어제도 그만 그만 하기에 물어 보았더니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불러 그냥 참고 왔습니다.
구교헌 2009.03.26 20:50
  이렇게많은 카들을 키우나햇습니다
추억으로 간녀석들이지만
역시 원영한님 입니다
올해도 기쁨누리시구요
하수용 2009.03.26 21:53
  참 옛날이 그립슴다.  번식때가 되면 분양받을려고 줄섰는데,,,, 어디든 좋은 파리잔만 있다면, 달려갔었는데,,
이 그림처럼 멋있는 녀석이 한녀석이라도 나와야지 될텐데, 아직기미도 안보이내요. ^^
류시찬 2009.03.26 22:03
  파리쟌의 자태가 대단하군요^^^^^^,
원영환님이 돌아오니 카사모가 활기있고 좋네요.
다시 힘내시고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김성기 2009.03.26 23:07
  원영환님.... 이젠 귀에다대고 코 안골겠습니다.
언제 한번 또다시 만나서 지는달까지 바라보며 한잔 해봅시다~
뜨는 해 바라볼때까지는 또 어떨까?
으힛~
김두호 2009.03.27 10:18
  추억속에 사라진 새들이군요.
언젠가 다시 이들과 같은 녀석들이 돌아올 날이 있으리라 봅니다.
이제 글 좀 많이 올리세요.
활기가 찹니다.
조준호 2009.03.27 22:46
  아득합니다
그좋았던 시절............영광이여 다시한번
올해를 원년으로 삼으십시다. 화이팅!!
김수정 2009.03.28 17:14
  완전 멋져요....저는 또 언제 저런 맛?을 볼련지... ㅋ ㅑ............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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