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나리아 가족

김용구 6 686 2009.03.27 15:55
며칠있으면 어미곁에서 떠나야 합니다.
이놈들에게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겠지요^^

흰둥이 글로스터는 오늘까지 4개를 낳았으나 종란이 아니더군요.

아가타 오팔레드모자익은 6개를 낳고 포란한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검란하니 모두 유정알,  이번에는 이유식을 하지않고 어미들이 알아서 키웠으면,,,

이탈리안 자이언트는 1차산란, 바닦에 1개 횃대에서 한개 모이통에 한개.
2차산란은, 모이통에 2개 둥지에 1개. 횃대에서 낳은거 한개 깨지고 총5개를 포란시켰는데
하루품고 이틀째 포란포기를 하네요!  하~~  꼴에 언트라고,,,,
그래서 오늘 흰둥이 글로스터에게 요번 3개를 넣어주었네요. 그러면 글로스터가 내일 종란을 낳는다면
8개가 되는데 부화가 가능할려는지,,,  욕심에...

Comments

전신권 2009.03.27 16:15
  알이 그렇게 많으면 잘못하다 글로스터 알까지 부화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느 한 쪽은 포기하는 것이 좋겠지만

아지의 행태로 봐서 유정란을 만들었다고 보기가 조금은 미심쩍네요.
김영호 2009.03.27 18:08
  아지 상당히 까칠한 녀석이군요.

먼저 이탈리안자이언트 알을 4~5일포란시킨후 유정이면 진행하시고

무정이면 글로스터알로 바꾸시는것이 좋지않을까요.
김성기 2009.03.27 22:01
  한 성격하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가모용으로 다른쌍을 키우시니 다행입니다.
8개를 포란하고 있다... 흠~
하기사..울산의 권모씨는 9개도 다 부화 시켰다는 이야기를 작년에 들었으니,
8개 쯤이야~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김용만 2009.03.28 10:59
  예전에 기르던 자이언트인가요?
아직까지 번식을 하는걸 보면 관리를 잘 하시나 봅니다.
새끼중에 괜찮았던 얘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 됩니다만..

몇 년전 그 쪽에서 데려온 암컷과 독일쪽 수컷과의 사이에서 나온
암컷 한마리가 저희집에 있는데 이 녀석도 바닥에 알을 낳고 있습니다.
자이언트는 번식철에 상당한 인내가 있어야 되겠더군요.



 
김두호 2009.03.28 23:25
  대형종들은 그런 기미가 보입니다.
크레스트 한쌍은 1차에 모두 무정이더니 2차에 유정이 3개 포란중
다른 한쌍은 둥지를 짓다 부수다를 반복하더니 한개를 산란하고 하루 쉬네요.
김용구 2009.03.29 00:36
  전신권님 말씀이 옳습니다 어느 한 쪽을 포기하여야하는데,,,  그만 돈에 눈이 멀어서,,,  욕심에,,

김영호님 그 생각도 해 보았으나 어미닮은 뚱뚱한 백색 글로스터도 포기할 수 없기에,,,  역시 욕심에,,

김성기님 전에 야조인 박새 둥지를 살펴보니  9마리를 거뜬히 부화하여 키우더군요.  저 만큼 욕심이,,

김용만님 예전에 기르던 자이언트 수입조 2세들입니다. 그러니 저희집에서 데려간 암컷의 동생들이지요

김두호님 크레스트 2차 유정 3개 부화하여 꼭 육추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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