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 사육용품
김용구
일반
11
2,138
2009.04.02 15:51
어제 부산에 있는 버드마켓에서
베타카로틴이 첨가된 칸탁산틴 20g,레드용 에그푸드 1kg, 일반 에그푸드 1kg을
주문하고 입금하였는데 오늘 도착하였네요.
전화( 016- 597- 2376 )받은 사람이( 젊은 남자분 목소리 ) 경상도 사투리를 조금 쓰던데
무척이나 친절하여 기분이 좋더군요.
글로써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물건 잘 받았습니다^^
가격은 12000원, 19000원, 17000원입니다.
아가타 오팔 레드 모자익 땜시 고생길이 열렸네요~~
갈아서 맛나는것을 섞어 주어야 할까봅니다.
고생길이 열렸지만 이게 새 키우는 맛 아니겠습니까?ㅎㅎ
오늘 집에 가서 한번 더 monitoring 해보고..
굶겨서 먹일지 아니면 다른걸 섞어 줄지..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유로화가 정말 많이 올라서 이제는 가격이 2배가 되었네요...
그런데 꼭 이 에그푸드 안 써도 됩니다... 물론 저는 사용했었지만, 가격이 이렇게 비싸다면 굳이 시판 에그푸드를 쓰지 않고
마트에 판매되는 빵가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빵가루의 경우 수분 함량이 조금만 많아지면 떡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수분 조절을 아주 잘 하셔야 합니다...
제가 아는 회원분도 빵가루, 미숫가루, 삶은 달걀, 믹서기에 간 당근, 이 네가지 만으로도 훌륭한 에그푸드를 만드시더군요~
컬러가 있는 넘들이라서 신경이 더 쓰이겠군요.
하지만 욕심에,, 칸탁산틴도 공급하여 더욱 예쁘게 만들 생각입니다.
또한 일주일에 2번 먹여야 한다는 사람, 이틀에 한번 먹여야 한다는 사람,,, 제각각이지만
저는 하루에 한번 먹일 생각입니다. 물론 욕심에,, ㅎ
저렇게 좋은 모이를 먹는 아이들이 보고 싶습니다.
부럽습니다.
전 에그푸드를 이렇게 만듭니다.
식빵.... 건조시켜서 바짝 마른뒤에 손으로 잘게 부숩니다.
거기에 삶은계란 노른자를 채반으로 가늘게 만들고 잘 버무립니다.
필요에 따라 오징어뼈를 반개정도 긁어서 넣기도 합니다.
마누라 눈치보며 땅콩이며 호두 같은것도 갈아서 넣습니다
우리집 애들.... 너무 못먹여 불쌍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이 나쁜 분은 하나도 없답니다.
정말 정성을 들이는 모습에 그집 새들은 행복하겠습니다.,
새를 키우면서 좋은 것으로 공급하고자 하는 마음이 새사랑의 기본이 되면서
새는 점차 늘어나더군요,. 저비용 고효율의 사육 노하우들이 많이 공개되길 소원해 봅니다.
수년전 카로틴 구하려고 이곳저곳 수소문하던중 방송국 모 PD님이 네넬란드에서 사왔다던 것을 나누어 주신다 하며 주시는것을 받던날 어찌 그리 좋던지요.
하지만 아직도 붉은 호소카나리아는 만나려면 아직 멀었나 봅나다.
근데, 버드소리닷컴(구 설성펫)에 가면 650g 짜리가 5000원 합니다.
참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