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입니다~^0^
김수정
일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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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2 16:56
꿈 많은 29살 입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일 만큼 값진일 또한 없다는 지인들의 말씀대로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게 되든 이 본업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
아직 멀었지만 부모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인생의 한 단계에 서있는것 같습니다..
아직~~~한참 더 살아봐야 지금 우리 아빠의 마음. 엄마의 마음을 알겠지만...
이제라도 조금 알게 되어서 저에겐 행운이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 부모님 더 많이 사랑해 드려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우리 딸~~ 이쁘죠~?!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 인천 대공원에 놀러갔다 왔어요...피곤한지 우리딸 자고 있어 ~ 이렇게 제가 취미생활하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자주 울타리를 넘어 새장에 손을 넣어 새를 잡아보겠다고 난리지만....ㅋㅋ
이곳 카사모에서 가볍지 않은 주부 우울증을 견뎌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엄살부린 다고 타박하지 마세요~~^0^
저희집 딸이랑 연배(?)가 비슷할듯 합니다만..^^
저두 저희집 딸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취미생활하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참 좋습니다.
나중에 커서 분명히 엄마에게 고소장 날아 올런지 모릅니다.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무슨 고소장이냐구요?
초상권 침해및 유포죄 이랍니다......ㅋㅋㅋㅋㅋ
다정스럽게 쓴 글들도 재치가 만점입니다.
노래 하나가 생각 납니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면,
겨울의 기나긴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은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이미 부모가 되었잖습니까?
빨리 부모님 마음 헤아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살아갈수록 문득문득 부모님이 생각이납니다,
나이가 들수록 철이 드는가봅니다,
김수정님!
카사모에 자주 오셔서 우울증 멀리 멀리 날려 보내시길 바랍니다..............
맞벌이 하면서 아이들이 care받지 못하는 일이 많아져 마음이 아픈 경우도 많이 있더라구요.^^
카나리아에게서도 즐거움 많이 얻으시길 바랍니다.^^
쓰신 글을 보니 행복이 가득 묻어나는 가정 같습니다.
주부들의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동물을 키운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새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상 잇었으면 합니다.
문득 우리집 애들 어릴적 생각나는군요.
왜 그때 잘해주지 못했을까 하고.... 부모님께도 마찬가지지요.
따님에게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월은 눈깜박 할 사이더군요.
사람은 자식을 키우면서 철이 드는듯합니다.
자녀 양육처럼 귀한 일이 어디에 있겠는지요?
어린 시절 잘 키운 자녀가 가정의 대들보가 되고 국력의 기본이 됩니다.
재미있는 취미생활로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역시 이곳 카사모에는 인생의 선배님들 께서 많은 것 같습니다.! !
꼭 카나리아 뿐만이 아닌 살아가면서 고민되는것들 자식키우는데 속상한것들도 많은 상담 부탁드려요~
한분 한분의 답글 모두가 저에게 용기도 위안도 되네요~ 기뻐요~
제가 너무 초보인지라 항상 글만 읽고 지나갈때가 많은데....왠지 용기가 생기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아이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어도 모든 시름이 잊혀질듯 합니다..
아이들만 바라봐도 무슨걱정이 있겟습니가
개인적으로 지금이라도 딸을 키워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