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방역과 청소

김두호 8 727 2009.04.06 13:07
어제 포란중인 두쌍의 카나리아에서 까만색의 새벼룩을 발견하고 전체적으로 산란 및 포란과 관계없이 새들에겐 온몸이 축축하게 새장 바닥엔 질퍽하게 베란다 바닥도 질퍽하게 소독을 실시 하였습니다.
제충국을 1:500 으로 희석하여 한 5 리터 뿌린 것 같습니다.
앞으로 포란을 중지하더라도 미래를 위한 포석입니다.
몸이 개운합니다.
부화 예정일이 이틀이나 지났것만 크레스트는 기미가 없네요.
오늘 확인을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최근 몇년간 나타나는 현상인데 과거엔 없었던 현상이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몇년전으로 찾아가야 할 듯 합니다.

Comments

김영호 2009.04.06 13:27
  수고하셨습니다.
새가 워낙 믾으시니 큰고생하셧습니다.

전신권 2009.04.06 14:01
  제충국이 중국에서 수입된 제품이다 보니 약효가 조금은 의심스럽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든 제충국도 쓰지만 영국에서 수입한 새이나 붉은 진드기구제용 파우더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주로 성분은 퍼메트린제재로 비오킬과 같습니다.
신종협 2009.04.06 14:13
  새벼룩들이 어디서 출현을 한모양이네요.
고놈들 씨를말려버려야 되는데,,
새들이 많다보니,,, 5리터라면 쉬운작업이 아니었을것같습니다.
매년마다 방역하고,조심하는데도 어디에서가 나타나서 애를먹이는가 보네요,,
조충현 2009.04.06 16:09
  새이는 10여년전 청계 조류상에서 구입해온 상사조에서 새이가 창궐하여 한마리는 낙조하고 또한마리는 방역하다 저체온으로 보낸적이 있고 제작년에도 타인의 사육장에서 그해온 새를 백지에 놓고 깃털을 확인하는순간 몇마리가 나오기에 비상 선포하고 비오킬로 목욕시키고 말리고 몇일 후 독일 살충제라며 조금 주는데 그집에서도 그살충제 사용하고 몇마리 낙조하였다하여 못쓰고 버린적이 있습니다.
한번 발생하면 어지간히 속섞인후 없어지니 비오킬을 3주간격으로는 주기적으로 방역해야 하겠습니다.
정병각 2009.04.06 16:44
  잘하셨습니다.
새이나 새벼룩이 창궐하면 그야말로 인정사정 볼것없이 소독해야 하더군요.
개체에 따라 번식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포란이나 육추를 계속하는
열성적인 어미들도 있더군요.. 
구교헌 2009.04.06 17:33
  수고 마이 하셧네요
그많은 새장ㅇ르소독하실라면 시간도 투자를해야할듯하네요
강현빈 2009.04.07 08:38
  바퀴와 이 영원한 인간의 적인가봅니다
김두호 2009.04.07 09:45
  하나는 중지란이더군요.
나머지 두개는 다른 카에게 맡겨두고 하루 이틀 더 지켜 볼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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