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한 시름 덜었습니다.

김두호 9 711 2009.04.15 16:30
올해 해야 할 카사모 활동중에서 중요한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2010 년에 사용할 링 의 주문입니다.
운영위원님들의 협조와 업무 분담으로 모든 게 원만하게 추진하도록 해결이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신청만 남았습니다.

2. 11월 전시회입니다. 가장 걱정스러운 대목입니다.
전시회 장소 선정 및 섭외 등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작년처럼 권영우님 학교에서 할 수 없게 되었고 이젠 한국을 대표하는 카나리 클럽으로서의 위상 제고와 홍보 차원에서도 고민을 해야 할 부분입니다.
운영위원회에서 충분히 논의가 되겠지만 곤혹 스럽습니다.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혼자 몸으로 해야 할 직장 업무,  새 돌보기, 아내 데리고 병원 순례하기...어젠 병원 세군데 중 마지막 한곳은 퇴근후에 제가 따라 갔는데도 뚜렷한 병명이 나오지 않습니다.
종횡무진으로 돌아 다니다 보니 감기 몸살에 온몸이 쑤셔 옵니다.
새 먹이와 물은 밤 10, 11시에 주는게 보통이고...
어휴 사는 게 바쁘니 좋군요.

Comments

김영호 2009.04.15 16:38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다차려진 밥상에 수저만 가지고 먹습니다.ㅎㅎㅎㅎ
서장호 2009.04.15 17:31
  수고 많으십니다.. ^^
대내외 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으신듯 하네요..
힘내십시요~~!!
한창선 2009.04.15 20:37
  수고 많으십니다....
사모님이 편찮으신가 보네요!
몸은 아픈데 병원가보면 병명이 않나오는 사례가 많이 있나봅니다,
저희 처형도 머리가 항상 아프다고 하는데,
막상 병원가서 진찰 하고 나면 아무이상 없다고 합니다,
정말 답답할 노릇입니다,
하루 빨리 병명 확인되어 쾌차하시길 빕니다......................
손용락 2009.04.15 21:24
  몸도 맘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대신 해드릴 수가 없는 노릇이니...
우야든동 맘을 굳게 먹으이소 마~
전영윤 2009.04.15 21:34
  몸고생 맘고생으로 수고가 많으시네요.
사모님이 편찮으신것 같은데 아무튼 우선 사모님이 빨리 회복되시길 빕겠습니다.
김성기 2009.04.16 02:25
  에휴~~
울 회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렇잖아도 깊어가는 주름골이 안타까워서 몸둘바를 몰랐었는데,
바쁘면서 고생이 많으시니....
여러 회원들을 위하여 애쓰시는 그 마음을 어찌 다 갚으리오~
속 안썩히면서 열심히 카사모에 활동하는게 제 본분이라 생각합니다.
맞죠?
헤~~~~
신종협 2009.04.16 10:07
  카사모 운영하시며, 처리하실일도 많은실텐데,,
여러가지 일이 겹쳐, 더바쁘신것 갔습니다.
사모님께서 하루속히 괘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병각 2009.04.16 17:06
  정말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실듯한 바쁜 나날이시네요.
그렇다고 멀리서 뭐, 도와드릴만한 것도 없는듯 하고...
어쨌든 가장 중요한건 사모님의 건강이시니
하루빨리 회복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구교헌 2009.04.17 17:54
  모과 맘고생도 많아을건데요
수고 많이 하셧네요
형수님부터 빠른쾌차를 빌겟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774 명
  • 오늘 방문자 4,526 명
  • 어제 방문자 10,869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62,907 명
  • 전체 게시물 34,925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