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청경채!!!

김영호 7 714 2009.04.16 19:21
브로콜리가 없어서 내일 부터는 청경채를 먹이기위해
천원어치 샀습니다.
식초 몇방울 넣은물에 한두시간 담구엇다가 냉장보관해서
카들에게 줄 참입니다.

Comments

김성기 2009.04.16 19:39
  나 먹을것도 없는데....
참으로 정성이 지극하십니다.
그러니 번식이 잘 되지요~

김영호님을 카나리아 노예로 임명합니다..... 땅땅땅 !!!
서장호 2009.04.16 19:39
  저희집 카들도 브로컬리 다음으로 좋아라 하는 야채가 청경채 입니다.. ^^
세살된 딸도 청경채 주면 "쪼로롱들이 좋아하는 야채~" 이러면서 먹지요..^^;;
두마리인데 잎하나 걸어주면 하루 거뜬하더라구요..^^
헌데 겉의 잎이 큰건 잘 안먹고..
작은 잎이나 가운데 부분 주면 엄청 잘먹어요..
짜쓱들.. 입맛은 살아갖구..
김용구 2009.04.17 01:24
  절대로 그냥 먹이시지 마세요!!
야채는 기낭진드기성 호흡기병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김두호 2009.04.17 09:15
  어휴 저렇게 비싼 청경채을...
번식만 잘되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잘 먹고 잘 자라고 아름다운 모양만 갖추면 사육자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도 있지요.
김영호 2009.04.17 09:43
  2차 부화한 파리쟌은 2마리,화이트는4마리 잘 멕이고 있습니다.
오늘 워터슬레거,화이트는 1알.글로스터는3알,보더는2알씩 산란하고
있습니다.

중간검란결과 수입레드는 요번에도 발육중지란으로 보여집니다.
요놈은 올해 접고 치료를 해야 되겟습니다.
전신권 2009.04.17 09:52
  레드가 생각보다 번식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암 4 수 2가 번식에 참여하는데 아직까지 10마리를 못채웠네요.
구교헌 2009.04.17 17:43
  번식도 잘하시는데
청경채보다 더한것이라도 먹이겟지요
암튼 부지런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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