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란!!!
김영호
일반
8
742
2009.04.24 16:00
보더 두쌍에서 2알, 4알 유정이네요.
화이트카나리아에2알, 그린파이프에게 4알을 포란시켰습니다.
보더새끼때는 경장히 예민합니다.
뛰쳐나와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날리를칩니다. 그러다 발가락다치곤 합니다.
올해 보더는 좀 나올것으로 보여집니다.
글로스터도 두쌍에서 3알씩 유정입니다.
레드모자익2차인데 한둥지는 일차에서는 육추를 잘 하였던놈들인데 미이라를 만들어버리고
다른둥지는 4마리를 잘 키르고있습니다.
글로스터들도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할려나 본네요,,^^
저번에 태어난코로나가 이뻐보이던데, 그런놈들로 많이 보시기바라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번식일 듯 한데,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워터슬레거는 3알중 2개만 유정입니다. 올해 이것만이라도 부화해서 이소까지 성공하기를
바래봅니다.
근디 갸들이 모두 첫배 낳은 아~들입니까?
물론 알이란 우정도 나오고 무정도 나오며 나중에 중지란이 되기도 하지만
한둥지 알 모두 유정인 것이 원칙이며 기본입니다.
첫배에서 수컷의 발정 강도와 짝짖기의 타이밍으로 인해
앞의 두개는 무정 뒤의 3개는 유정 이런식으로 나올 수는 있으나
그후 일부 무정은 아무래도 암컷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의심을 하고 원인을 찾아보심이....
통상 전체 무정이면 수컷을 먼저 의심,
일부 무정이면 암컷을 의심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방의 짝짖기로 정충은 오비닥트 속에서 21일간 살아있으며
충분히 한배의 알을 유정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이 야그를 쓰다보니...
예전에, 10년도 더 오래 전에 수컷이 급사하고 한 열흘 후에
암컷 혼자서 다섯개의 알을 낳아 포란 부화하고
4마리를 길러낸 더치 프릴이 생각이 나네요.
결국 마지막 알은 짝짖기 하고 최소한 16일 후에 낳은 알이라고 봐야지요.
박진영님도 똑같은 경험을 하셨다고 말씀을하시던군요.
4개가 유정인애는 첫산란은 무정이여서 수컷을 바꾸엇더니 4알다 유정입니다.
암놈은 07년산 이고요.
스페인에서도 애가 종조였나봅니다.ㅎㅎㅎㅎ
아침에보니 파이프2마리 부화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니 또 걱정이 앞선니다
남은기간이라도 많이 번식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