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베란다!!!

김영호 14 743 2009.04.26 13:53
물통을 볼물통으로 교체하여 올려봅니다.
대충 청소도하고 박상태님이랑 점심먹고 들어왔습니다.ㅎㅎㅎㅎ

Comments

서장호 2009.04.26 13:56
  이 사진 보면서 생긴 궁금증~!
빨래는 어디다 너시는지..? ^^;;;
지난번에 다른분의 베란다 사진을 보고..
저희 집사람이 저에게 했던 질문이었는데..문득 생각납니다..ㅎㅎㅎ

김영호 2009.04.26 16:09
  이곳은 안방 베란다입니다. 빨래는 거실베란다로 옮겻습니다.ㅎㅎㅎ
서장호 2009.04.26 16:39
  ㅎㅎ.. 안방 베란다이면.. 새소리가 다이렉트로 들리겠습니다.. ^^
그래도 아침에 새소리가 아주 좋을듯 합니다.
저두 요즘 매일 아침 6시에 일어 나는게..새소리 들으면서 일어나거든요..^^;;

헌데 볼 물통도 새가 먹을수 있습니까..?
저희집에 토끼가 쓰던 볼 물통이 있긴 한데..
새가 어케 먹지..?
볼을 부리로 톡~ 톡~ 쳐서 먹나..? ^^
김영호 2009.04.26 19:56
  서장호님!!! 잘 먹습니다.ㅎㅎㅎㅎ
이재용 2009.04.26 20:12
  볼물통엔 목욕을 못할것 같읍니다.
전 물갈아주면 제일 먼저 하는게 목욕하느라 난리입니다.
물먹는 조그만 구멍으로 물을 튕겨 목욕하는 모습이 안스러울때도 있지만
포란및 육추중인 애들이 거의라 목욕은 삼가하고 잇읍니다.
전신권 2009.04.26 20:19
  볼물통도 생각보다 물소비가 많습니다.

얘네들도 머리가 있으니 부리로 볼을 계속 밀고 있으면 물이 계속 흐르는 것을

체득하고는 머리도 감고 목욕도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또 한가지 볼물통이 비싸기는 하면서 내구성이 별로이더군요. 그래서 처음에

물도 절약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겸 썼으나 지금은 거의 쓰지 않고 있습니다.
신승엽 2009.04.26 21:54
  볼 물통 쓰신다길래 저도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새가 볼 물통을 어떻게?? 였는데, 나름 적응해서 잘 먹나보군요... 볼물통하니 저도, 햄스터, 토끼 등등등만 생각나네요 ㅎㅎ...
손용락 2009.04.26 22:25
  안방 배란다....
우리집 하고 비슷함

3월 중순 부터 6시에 자명종 소리 듣고 기상
자명종이 매일 3분씩 앞 당겨져 요즘은 정확히 5:30에 울고 있음

자명종 = 홀애비 파이프 
한창선 2009.04.26 22:44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볼물통에 새들도 적응한다니 놀랍네요!!!!!
김용구 2009.04.26 23:23
  머리 나쁜 아이가 있듯이 혹시 모르니 당분간 주의하시길,,,
서장호 2009.04.27 08:32
  손용락님~~
저희집 자명종은 발정난 숫컷입니다..-_-;;

암컷이 너무 팅기니깐(?) 아침마다 멋진 울음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래서 제 귀는 너무 즐거운데..
마눌은 싫어라 합니다..
애기 깬다고.. ^^;;
신종협 2009.04.27 09:35
  새장이 많아서 사진한장에 다 안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주에 새장정리하고 날림장에다, 볼물통이랑 모이통을 달아 적응을시켜야 되는데,,
귀찮니즘때문에,,
번식기가 끝나면 한결 수월하실것 같습니다.
구교헌 2009.04.27 17:10
  갈끔하게 정리를해놓으셧네요
항상 부지런함이 몸에 베어있으니 .
박상태 2009.04.28 14:43
  새도 많고 장난이 아니더군요... ㅎㅎㅎ

덕분에 점심도 맛나게 먹고 여러가지로 고마웠습니다.

couscous 전달해드리러 갔다가 폐만 끼치고 왔네요..^^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306 명
  • 오늘 방문자 8,164 명
  • 어제 방문자 10,792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77,337 명
  • 전체 게시물 35,1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