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슬 아슬합니다.~~~

김영호 21 682 2009.04.28 11:20
아침에보니 레드모자익과 다문화가족을 키우고있는 새끼들이 소낭이비어있고 힘도없으서
겨우 이유식을 먹이고 파이프한마리는 받아먹을 힘도없어 희망의빛이 약합니다.
짬을내어 오후에 이유식을 해야되겟습니다.
잘 견디기를 바래봅니다.

Comments

박상태 2009.04.28 11:40
  새 키우면서 늘 겪는 일이지만, 가끔은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더군요.

힘 내세요~ 꼭 살아서 힘차게 모이 조르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서장호 2009.04.28 12:53
  관리할 식솔이 많아서 이래 저래 더 신경쓰이겠습니다..^^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날이 없듯이..^^;;

홧팅~! 하세요~~
김두호 2009.04.28 13:44
  잘 나가시다가 막바지애 와서 애를 먹이는 것 같습니다.
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그네들에게 맡겨 봅니다.
김영호 2009.04.28 13:58
  이유식을 하였습니다.6마리는 살릴것으로 보이고 한마리는 영 입을 열지않네요.
안타깝습니다. 입만열면 살텐데....
전신권 2009.04.28 14:26
  저는 이유식을 하지 않는 것으로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일단 숫자는 원하는 정도에 육박하게 얻었고 힘들게 이유를 시작하면

손을 뗄 수 없으니... 부디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박상태 2009.04.28 14:42
  입을 열지 않을 때는 이유식 니들이 있으면 좋은데...

예전에 이유식 니들로 몇 번 살린 적이 있습니다.

만약 없으시면 강제로 입을 열어 노른자 물을 아주 조금씩 살짝 흘려주는 정도도 괜찮은데요...

일단 기력만 회복하면 되는데... 안타깝네요.
서장호 2009.04.28 15:58
  이유식 바늘이 따로 있나요..?
전 지난번에 병원 갔을때.. 새끼 놓을때를 대비해서 주사기 cc 별로 하나씩 얻어 뒀었는데..
-_-;;;
일반 주사 바늘 끝을 조금 뭉툭하게 해서 쓰면 안되나요..? ^^
(추후를 대비한 지식 습득 차원에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김영호 2009.04.28 16:06
  서장호님!! 그건안됩니다.
가느다란 튜브가 바늘대신 달려있는것이 있습니다.
소리버드나,와우버드에 있을겁니다.
강현빈 2009.04.28 16:22
  그렇게 해서 자란 애들이 커서 같은 애들을 낳는 것 아닌가요
김영호 2009.04.28 16:29
  그렇게 유전적인 요인아닐것 같습니다.
새장의 위치가 일층에서 번식을 하는애들이 성적이 안좋고요.
일교차가 심하면 맨밑층애들이 상태가 안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쉽게 관찰하기좋은 2층3층이 번식성적이 좋은것을 올해 경험하였습니다.
서장호 2009.04.28 16:36
  아..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는 바로 스크랩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용철 2009.04.28 18:14
  저희집 기대주 조그만 점박이 화이트 파이프 새끼 크던 얘가 죽었다고 하니 몹시 가슴이 아프나 그런 얘들은 어차피 좋은 종자라고 보기 힘들어서 다음 번식을 기대해 봅니다. 결국 옐로우 얼룩이 쌍에서는 2차 육추 중에 모두 갔네요.
김영호 2009.04.28 19:00
  김용철님!!  요사이 변덕스런 날씨때문 낙조 하였을 겁니다.
안타까습니다. 5월은 번식 성적이 제일 좋은달이니 힘내세요.
서장호 2009.04.28 19:10
  에공..
제가 참으로 좋아라 하는..
실은 분양 받고자 하는 종이 파이프 화이트 쩜박이 인뎅..
아.. 아깝습니다..
이재용 2009.04.28 19:14
  전 요즘도 새벽엔 라디에이터를 켜주고 잇읍니다.

오늘 하루만 켜주면 내일부터는 풀린다니 다행입니다.

김익곤 2009.04.28 21:34
  어떻게 됬습니까.
살리셨나요.
김용철 2009.04.29 09:09
  이제 마지막으로 3차 시기에 도전하는 모양입니다. 여름 오기 전에 끝내야 겠습니다. 털날리고 냄새나고... 태어난지 한 달 넘은 얘들이 급사하면 참 답답합니다. 멀쩡하던 얘들인데... 도대체 원인이 뭔지도 모르니...

흰 점박이는 정수리에 아주 작은 물방울 모양의 밤색 점이 있어서 환상적이었다는데 보지도 못하고 저 세상으로 갔네요. 더 좋은 개체를 얻으려나 봅니다, 새옹지마를 믿---습니다.
신종협 2009.04.29 09:25
  건강하게 커주면 좋을련만, 예기치않은 상황이 생기는가 보네요.
아무조록 다시 모이조르는소리가 들리길바라겠습니다,,
구교헌 2009.04.29 15:23
  주인장 애를태우지않고 잘크주면 좋으련만 ...
다문화가정이지만 남은애들이라도 잘커주기를 바랍니다
김영호 2009.04.29 15:49
  낮에 이유식 한번 더 해주었습니다.
이제 자기들 운명에 맡겨야 되겟습니다.

월말이라 시간도없고 ...분잡스럽네요.
한창선 2009.04.29 21:33
  총무님 그렇게 바쁘신데,
이유식 시킬 시간이 있으십니까?
대단하십니다,
정성을 다하시니 좋은결과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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