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우란 홍화

주진수 6 721 2009.04.28 16:44
안녕하세요^^
아직 애조가 없다보니 정담란에는 첨 글을 올리게 되네요.
곱슬카나리아 번식 경험은 많은데 종자성 있는 넘을 키우고 싶어서 때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카사모 선배님들도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더욱 반갑기도 하구요
그래서 사진도 한장 올렸습니다^^
저는 20세부터 식물을 좋아해서 직장생활하면서도 관엽 분재 난 다육식물 등
전공 못지않게 취미생활 하다가 결국은 식물을 업으로 전락하게 된 사람입니다^^

첨부된 사진은 1998년에 개설된 최초 인터넷 난동호회 '난마을'에서 1999년인가
2000년에 제주 향란회 회원님들과 첫 새우란 교류전에서 분양받았던 새우란입니다.
이 품종말고도 몇 종이나 더 있었는데 모두 어딜 갔는지..^^
번식이 더뎌 아직 많은 촉수를 내지는 못했네요.
남쪽이지만 집 화단에서 꽃을 피우는 중이라 개화가 좀 늦습니다.
앞으로도 애조가 생길 때까지 식물로나마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Comments

서장호 2009.04.28 16:47
  반갑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겟네요..
여러 방면에 재주가 많으신 분들이 이곳에 계시니..
저의 눈이 요즘 많이 즐겁습니다..
ㅎㅎㅎ
나름 얇팍한 지식도 좀 늘어 나는듯 하공..^^;;;
주진수 2009.04.28 18:57
  서장호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나리아 키운지 20년이나 지났는데도 카사모의 새로운 정보를 보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호 2009.04.28 20:43
  카사모에는 난과 야생화에 조예가 깊은신분들이 많습니다.
종종 올려주시어 좋은 정보를 공유하세요.
김익곤 2009.04.28 21:27
  오랜만에 접속해 보니 가까운 분이 가입을 하셨네요.
성전면이면 저희 고모님이 계신곳이기도 합니다.
춘란 싸이트도 운영 하신다니 어쩌면 취미와 취향이 같을것 같습니다.
아뭏튼 방갑습니다.
자주 뵙기를 기원 합니다.
전신권 2009.04.29 10:51
  취미의 대가께서 오셨네요.  귀에 익은 성함이네요.

좋은 취미를 이곳에도 나눠주시고 정보도 함께 공유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곳의 새우란은 벌써 모두 지고 있는데 .. 저도 한때 난마을에 몸을 담았는데

요즘은 동양란에 신경을 쓰지 못하느라 활동을 못하고 있지요. 여하간 반갑습니다.
주진수 2009.04.29 20:06
  김영호님 김익곤님 전신권님 답글 감사합니다.
얼른 정회원이 되어서 카나리아 키우는 것도 박사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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